Storyline

"록앤롤 영혼을 깨울 거대 개미들의 광란의 밤: '데드 앤트 - 거대개미의 습격'"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평범한 블록버스터에 지친 당신의 록앤롤 영혼을 자극할 독특한 호러 코미디 액션 영화, '데드 앤트 - 거대개미의 습격'입니다. 론 칼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아놀드와 숀 애스틴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2019년 국내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80년대 글램 메탈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예측 불허의 기상천외한 상황 속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데드 앤트'는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컬트 클래식의 반열에 오를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한때 '원히트 원더'로 불리며 짧은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명성만 남은 글램 메탈 밴드 '소닉 그레이브'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들은 재기를 꿈꾸며 사막 한가운데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노-첼라'(No-Chella) 또는 '코첼라'(Coachella)로 향하는 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창작의 영감이 고갈된 멤버들은 새로운 곡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모색하고, 조슈아 트리 사막에서 원주민 주술사 '빅풋'과 그의 난쟁이 조수 '파이어크래커'에게 강력한 환각제 '페요테'를 구입하게 됩니다. 주술사는 이들에게 약물을 즐기되, 신성한 땅의 어떤 생명체도 해치지 말라는 엄중한 경고를 남깁니다. 그러나 약물의 환각에 취한 베이시스트 '아트'(숀 애스틴 분)는 주술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작은 개미 한 마리를 죽인 것도 모자라 그 위에 소변을 보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맙니다. 이 경솔한 행동은 결국 밴드 멤버들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재앙을 불러옵니다. 그들을 습격하는 것은 바로 거대하게 변이하여 몸집을 불리는 살인 개미 떼였던 것입니다. 과연 '소닉 그레이브' 멤버들은 맹렬한 기세로 달려드는 거대 개미들의 습격에서 살아남아 꿈에 그리던 재기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요? 이들의 사막에서의 사투는 음악적 영감을 찾아 나선 여정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변모하며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긴장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데드 앤트 - 거대개미의 습격'은 B급 영화 특유의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작품입니다. 다소 예측 가능한 설정이지만, 80년대 글램 메탈 밴드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거대 개미라는 고전적인 크리처 호러 요소를 능숙하게 결합하여 신선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영화는 액션과 코미디, 호러가 적절히 뒤섞여 있으며, 특히 코미디 요소가 강하게 두드러져 예상치 못한 순간에 폭소를 터뜨리게 만듭니다. 론 칼슨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마치 훌륭한 록 콘서트를 본 듯한 기분을 느끼길 바랐다고 전했으며, 출연진들은 이러한 감독의 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다소 아쉬운 CGI 효과나 전반적으로 저예산 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이는 오히려 이 영화가 지향하는 캠피한 B급 정서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B급 크리처 영화의 팬이거나, 80년대 글램 메탈 문화에 향수를 느끼는 관객이라면 '데드 앤트 - 거대개미의 습격'은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로큰롤 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이 거대 개미들과 벌이는 광란의 사투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데드 앤트'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론 칼슨

장르 (Genre)

액션,코미디

개봉일 (Release)

2020-08-13

러닝타임

87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론 칼슨 (각본) 행크 브랙스탄 (각본) 마크 호도스 (기획) 매트 루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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