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수선화처럼 피어난 운명 같은 사랑, 노래로 다시 피어나다: 송 오브 러브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가슴 저미는 로맨스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2020년 9월 10일 국내 개봉한 뮤지컬 드라마 영화 '송 오브 러브(Daffodils)'입니다. 데이비드 스텁스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단순한 러브 스토리를 넘어, 한 인디 뮤지션의 시선을 통해 부모님의 운명 같은 사랑과 이별의 순간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서사를 선보입니다. 뉴질랜드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흥행작으로 평가받는 이 영화는 실제 시나리오 작가의 조부모와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 더욱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야기는 인디 밴드 보컬 메이지(킴브라)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시작하며 시작됩니다. 그녀의 노래 속에서 시간은 1966년 뉴질랜드 해밀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청년 에릭(조지 메이슨)은 수선화가 피어있는 호숫가에서 슬픔에 잠긴 로즈(로즈 맥아이버)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불현듯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들고,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하여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립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에릭과 현실에 지쳐가는 로즈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겨나고,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들의 사랑은 달콤함과 씁쓸함이 교차하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됩니다. 메이지의 공연이 이어지는 밤, 그녀의 부모님이 만났던 1960년대부터 이별을 맞이했던 1980년대까지, 수십 년에 걸친 애틋하고도 현실적인 사랑의 역사가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명곡들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송 오브 러브'는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탐구하는 영화이자, 음악이 선사하는 진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뉴질랜드 대표 뮤지션들의 유명 곡들이 에릭과 로즈의 서사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삽입되었으며, 그들의 기쁨과 슬픔, 갈등과 화해의 순간들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그려냅니다. 로즈 맥아이버와 조지 메이슨은 탁월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관객을 영화 속으로 깊이 끌어당깁니다. 또한, 인디 밴드 보컬 메이지 역을 맡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수 킴브라의 매력적인 보컬은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합니다. '라라랜드'를 잇는 감성 뮤직 로맨스로도 비견될 만큼, '송 오브 러브'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우리 모두의 기억 어딘가에 있을 법한 사랑을 노래하는 '송 오브 러브'와 함께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데이비드 스텁스

장르 (Genre)

드라마,뮤지컬

개봉일 (Release)

2020-09-10

배우 (Cast)
로즈 맥아이버

로즈 맥아이버

조지 메이슨

조지 메이슨

킴브라

킴브라

마크 미친슨

마크 미친슨

탠디 라이트

탠디 라이트

러닝타임

93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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