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절규하는 숲, 사라진 딸을 찾아서: 좀비 캠프"

2020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좀비캠프(The Clearing)'는 평범한 캠핑 여행이 지옥으로 변하는 순간을 그립니다. 데이빗 마탈론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걷잡을 수 없는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피어나는 부성애와 처절한 생존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주연을 맡은 리암 맥킨타이어는 아빠 '톰' 역을 맡아 혼돈의 상황에서 딸을 찾아 헤매는 절박한 심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영화는 관계가 소원해진 딸 '미라'(온드리아 스미스 분)와 함께 캠핑을 떠난 아빠 '톰'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고요했던 숲은 예상치 못한 좀비 떼의 습격으로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하고, 부녀는 캠핑카에 고립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빠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미라'가 사라지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는 죄책감과 절망 속에서 '톰'은 오직 '미라'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캠핑카 밖의 미지의 공포 속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덤벼드는 피에 굶주린 좀비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며, 그는 생존과 딸을 향한 부성애라는 두 가지 사투를 동시에 벌이게 됩니다.

'좀비캠프'는 단순한 좀비 영화를 넘어섭니다. 이 영화는 재난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한 가족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과 부성애라는 강력한 감정을 스릴러 장르의 틀 안에 영리하게 녹여냈습니다. 러닝타임 85분 동안 펼쳐지는 빠른 전개와 예측 불허의 상황들은 관객들을 스크린에 몰입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리암 맥킨타이어가 보여주는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넘나드는 열연은 영화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죠.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부녀의 생존기는 과연 '톰'이 딸을 무사히 찾아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마지막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극한의 스릴과 감동적인 부성애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좀비캠프'는 분명 흥미로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데이비드 마탈론

장르 (Genre)

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20-09-25

배우 (Cast)
리암 맥킨타이어

리암 맥킨타이어

온드리아 스미스

온드리아 스미스

스티븐 스와들링

스티븐 스와들링

사이델 노엘

사이델 노엘

아델리나 샐다나

아델리나 샐다나

러닝타임

8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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