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 2020
Storyline
"좋아요"가 부른 파국, 멈출 수 없는 욕망의 질주 - 영화 '인퍼머스'
2020년 11월, 스크린에 짜릿하고도 섬뜩한 메시지를 던지는 한 편의 영화가 찾아옵니다. 바로 조슈아 캘드웰 감독의 범죄 드라마 '인퍼머스'입니다. 현대 사회의 지독한 '관심병'과 그로 인한 파국을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단 10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젊은 배우 벨라 손이 주연 '아리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퍼머스'는 지루한 현실을 벗어나 오직 '유명세'만을 갈망하는 젊은 영혼, 아리엘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따분한 동네 플로리다에서 벗어나 유명해지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인 아리엘은 어느 날, 매력적인 청년 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와 함께 화려한 할리우드로 떠날 꿈을 꿉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우연한 사건으로 두 사람은 뜻밖의 범죄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이들의 위험천만한 질주가 시작되죠.
아리엘은 범죄의 순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기 시작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팔로워 수가 폭증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좋아요'와 '관심'이라는 달콤한 보상에 취한 아리엘은 멈출 줄 모르고 점점 더 과감한 범죄를 저지르며 유명세의 정점으로 향합니다. 마치 1930년대 미국을 뒤흔들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21세기 버전처럼, 이들의 범죄 행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들불처럼 퍼져나가죠. 하지만 유명해지는 것을 기뻐하는 아리엘과 달리, 딘은 점차 위험한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후회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꿈에 다가서는 아리엘과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딘, 두 연인의 엇갈린 욕망은 통제 불능의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영화 '인퍼머스'는 단순히 범죄 커플의 도주극을 넘어섭니다. SNS를 통해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욕망, 그리고 그 욕망이 어떤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죠. 벨라 손은 이러한 아리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로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특히 '인퍼머스'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악명 높은'처럼, 유명세에 대한 맹목적인 추구가 얼마나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범죄, 드라마, 그리고 멜로/로맨스가 묘하게 뒤섞인 이 예측 불허의 로드무비는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당신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오는 11월, '인퍼머스'가 선사할 강렬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Details
러닝타임
100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