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숏컷 2021
Storyline
"어둠 속 짧은 길, 끝나지 않는 공포의 비명"
때로는 짧은 지름길이 가장 위험한 길일 수 있습니다. 2020년 개봉작 <데스 숏컷>은 평범한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예기치 않은 우회로에 들어서면서 시작되는 악몽 같은 이야기를 그립니다. 알레시오 리구오리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판타지, 공포,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에게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하려 합니다.
한가로운 오후, 다섯 명의 학생을 태운 버스는 운전사 조셉의 손에 맡겨져 평화로운 여정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도로 위를 가로막은 장애물로 인해 버스는 멈춰 서게 되고, 조셉은 어쩔 수 없이 낯선 지름길을 택하게 됩니다. 인적이 드문 길가에서 방치된 사슴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린 조셉은 뜻밖의 위협과 마주합니다. 돌연 나타난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히는 절체절명의 순간, 버스는 다시금 공포를 싣고 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터널 속에서 버스가 멈춰 서고, 고립된 이들의 눈앞에는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괴한 괴생물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이 터널은 이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미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데스 숏컷>은 밀폐된 공간과 미지의 위협이 주는 원초적인 공포를 탐색하는 영화입니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사투와 예측할 수 없는 괴생물체의 등장은 특히 크리처물을 선호하는 공포 영화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다소 아마추어적인 연출과 캐릭터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짧은 러닝타임(약 80분) 동안 분위기 있는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을 몰아붙입니다. 만약 당신이 캐릭터의 복잡한 서사보다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공포, 그리고 기괴한 생명체가 등장하는 B급 감성의 스릴러를 즐긴다면, 이 영화가 선사하는 '짧지만 강렬한 공포의 지름길'에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Zander Emlano의 Karl 역 연기는 일부에서 긍정적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Details
배우 (Cast)
소피 제인 올리버
잭 서트클리프
잔더 엠라노
안드레이 클로드
잭 케인
테렌스 앤더슨
데이빗 케이스
러닝타임
75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