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번역가 2022
Storyline
밀실 속, 언어가 된 의심: '9명의 번역가'가 선사할 지적 스릴러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지적 스릴러 한 편을 소개합니다. 2020년 개봉작 '9명의 번역가(The Translators)'는 베스트셀러의 비밀을 지키려는 자들과 이를 파헤치려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을 그린 작품입니다. 레지스 르왕사르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올가 쿠릴렌코, 램버트 윌슨 등 명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밀실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입니다. 마치 '유주얼 서스펙트'와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평범해 보이는 번역이라는 행위 속에 숨겨진 예측 불가능한 반전의 향연으로 가득합니다.
세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디덜러스' 시리즈의 대망의 마지막 장. 출판사 편집장 '에릭'(램버트 윌슨)은 그 어떤 유출도 막기 위해 전례 없는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 전 세계 9개국 최고의 번역가들을 프랑스 파리 외곽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의 지하 밀실로 소집한 것입니다. 외부와의 모든 통신이 차단되고 삼엄한 감시 속에 번역 작업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완벽해 보였던 보안은 작업 시작과 동시에 무너지며, 책의 첫 10페이지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어 '에릭'에게는 충격적인 협박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돈을 보내지 않으면 다음 100페이지를 공개하겠다.” 폐쇄된 공간 안에 갇힌 9명의 번역가들, 그들 중 범인이 있다는 의심이 피어오르고, 편집장은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서로를 향한 의심이 짙어지는 가운데, 과연 누가 이 치밀한 계획의 배후에 있을까요?
'9명의 번역가'는 단순한 밀실 추리를 넘어선 다층적인 스릴을 선사합니다. 실제 댄 브라운의 소설 '인페르노'의 번역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점만으로도 흥미를 자극하는 이 영화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영리한 반전들로 관객들의 허를 찌릅니다. 한정된 공간 속에서 번역가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감정을 폭발시키는 과정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에릭' 역의 램버트 윌슨과 '카테리나' 역의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의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스릴러 팬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9명의 번역가'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당신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며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매력적인 미스터리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셨습니까?
Details
배우 (Cast)
러닝타임
10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