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숨 막히는 84분, 엄마의 필사적인 질주

필립 노이스 감독의 스릴러 <패닉 런>(The Desperate Hour)이 관객들을 숨 막히는 긴장감 속으로 초대합니다. <솔트>, <더 기버: 기억전달자> 등 탁월한 연출력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필립 노이스 감독과 <킹콩>, <더 임파서블>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아카데미 후보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나오미 왓츠는 영화의 대부분을 홀로 이끌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평범했던 한 엄마의 아침이 한순간 예측 불가능한 공포로 변하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남편을 잃은 후 두 아이와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에이미(나오미 왓츠)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홀로 숲길을 조깅합니다. 평화로운 아침, 여유도 잠시, 휴대전화로 충격적인 긴급 경보가 도착합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식. 패닉에 휩싸인 에이미는 집에 있어야 할 아들 노아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닿지 않는 전화는 불안감을 극대화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총격 테러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접하게 된 에이미. 그녀는 숲속 깊은 곳에서 단 한 대의 휴대전화에 의지한 채, 도시가 봉쇄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아들을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적인 질주를 시작합니다. 단 한 걸음도 멈출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과연 에이미는 아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패닉 런>은 '리얼 타임'이라는 독특한 연출 형식과 '휴대전화'를 통한 제한된 정보 전달이라는 설정을 통해 관객을 에이미의 절박함 속으로 완벽하게 몰입시킵니다. 나오미 왓츠의 압도적인 연기는 공포, 혼란, 그리고 강인한 모성애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84분 내내 스크린을 장악합니다. 비록 일부 비평에서 후반부 전개나 특정 소재의 활용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영화 초반의 엄청난 몰입감과 나오미 왓츠의 열연은 이 작품을 충분히 매력적인 스릴러로 만듭니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시간이 흐를수록 조여오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호하는 스릴러 팬이라면 <패닉 런>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강렬한 서스펜스를 놓치지 마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필립 노이스

장르 (Genre)

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23-01-04

러닝타임

84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크리스 스파링 (각본) 앤드류 코킨 (제작자) 크리스 스파링 (제작자) 나오미 왓츠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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