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스 크리퍼스: 리본 2023
Storyline
크리퍼의 부활: 호러 축제에 드리운 진짜 악몽,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
오랜 세월 동안 공포 영화 팬들의 기억 속에 날개 달린 악마, '크리퍼'의 존재는 섬뜩한 매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3년마다 23일 동안 나타나 인간의 신체 일부를 취하는 이 기괴한 존재는 <지퍼스 크리퍼스>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호러 아이콘으로 군림해왔죠. 그리고 2022년, 티모 부오렌솔라 감독의 손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는 다른 길을 택한 '리부트' 형식을 취하며, 크리퍼의 전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려는 과감한 시도를 선보입니다. 영화는 크리퍼라는 존재에 열광하는 호러 마니아 '체이스'(피터 브룩 주연)와 그의 여자친구 '레인'의 이야기로 문을 엽니다. 두 사람은 루이지애나 시골에서 열리는 호러 하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죠.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는 체이스와 달리, 레인은 자꾸만 떠오르는 정체 모를 기억과 섬뜩한 예감에 휩싸여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러나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이벤트인 호러 저택 탐험에 당첨된 체이스의 기쁨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호러 저택 탐험에 나선 이들 커플과 일행은 곧 잔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저택의 문이 닫히는 순간,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가짜 공포가 아닌 피 냄새 가득한 진짜 악몽이었죠. 공포의 대상을 쫓던 호러 마니아들이 이제는 실제 살인마 '크리퍼'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숨통을 조여오는 크리퍼와의 목숨을 건 숨바꼭질이 시작되며, 영화는 관객들에게 호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포 속으로 던져지는 듯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이는 단순한 괴담이 아닌, 눈앞에 펼쳐진 생생한 위협으로 다가서며, 과연 이들이 크리퍼의 먹이가 될 것인지, 혹은 이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지퍼스 크리퍼스'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은 공포 영화 팬들에게는 크리퍼라는 상징적인 빌런의 재림 그 자체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호러 이벤트를 즐기던 이들이 실제 공포의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물론, 모든 리부트 작품이 그러하듯,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 또한 기존 팬들의 높은 기대치와 새로운 해석에 대한 다양한 의견 속에서 평가가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크리퍼의 기원을 탐구하고 싶거나, 호러 장르의 새로운 시도에 관심 있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가 선사하는 독특한 경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연 새로운 크리퍼는 당신의 심장을 다시 한번 얼어붙게 만들 수 있을까요?
Details
배우 (Cast)
시드니 크레이븐
임란 애덤스
자로우 벤자민
피터 브룩
맷 바클레이
러닝타임
88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영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마이클 오호벤 (제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