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마음의 빗장을 여는 강물처럼,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잡한 도시의 한편,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이 모인 특별한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 합니다. 바로 마에다 테츠 감독의 2023년작 드라마,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입니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마에다 테츠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히로세 스즈, 오니시 리쿠, 나마세 카츠히사, 코라 켄고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는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관계 속에서 치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여기 삼촌 혼자 사는 집이 아닌가요?"라는 엉뚱한 질문과 함께 시작되는 이야기는 고등학생 나오타츠가 입주하며 활기를 띠는 한 셰어 하우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곳에는 요리 실력만큼이나 까칠한 직장인 사카키, 베일에 싸인 여장 타로이스트, 세계를 유랑하는 자유로운 교수, 그리고 가족 몰래 만화가로 활동하는 나오타츠의 삼촌까지, 범상치 않은 개성의 소유자들이 한데 모여 살아갑니다.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지던 중, 나오타츠는 10년 전 어머니와의 이별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사카키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사카키 역시 나오타츠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가 누구인지 직감하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사실 두 사람의 인연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선 과거의 비밀스러운 연결고리로 엮여 있었던 것입니다.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감출 수 없는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피를 나누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이들이 모여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결국에는 닫혔던 마음의 빗장을 여는 감동적인 서사를 선사하죠. 특히 주인공 사카키 역의 히로세 스즈는 차가움 속에 숨겨진 여린 내면과 복잡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따뜻한 색감과 아름다운 미장센 속에서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잔잔한 유머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계 속에서 위로를 얻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분명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마에다 테츠

장르 (Genre)

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24-08-07

배우 (Cast)
오오니시 리쿠

오오니시 리쿠

토우마 아미

토우마 아미

러닝타임

123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코니시 케이스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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