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고요히 울려 퍼지는 바다의 절규: '씨그널'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2025년, 스크린에 오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인류에게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이지윤, 박정례 감독의 신작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SEAGNAL)'는 우리가 삶의 터전이자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 여기는 바다가 지금 어떤 위기에 처해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 위기를 어떻게 외면하고 있었는지를 처절하게 고발하는 작품입니다. 단순히 환경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넘어, 바다가 보내는 경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하는 7인의 시선을 통해 관객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바다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 동시에,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임을 강력하게 역설합니다.

'씨그널'은 모든 생명의 요람인 바다가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무너져 내리는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고래의 찢겨 나간 꼬리, 색을 잃고 침묵하는 산호초, 그리고 끊임없이 메말라가는 바다는 우리가 애써 외면했던 해양 쓰레기, 고스트 피싱, 멸종 위기, 해수면 상승과 같은 단어들이 단순한 구호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영화는 인도네시아의 농부, 호주의 수중 사진작가, 한국 제주의 해녀, 멕시코의 어민, 스페인의 해양 소음 연구자, 그리고 그린피스 활동가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살아가는 7명의 인물을 따라갑니다. 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바다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그 심상치 않은 '신호'를 감지합니다. 이들의 증언은 통계 자료나 전문가의 분석을 넘어, 생존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바다의 비명과 같습니다. 마치 바다가 우리에게 보내는 절박한 편지처럼, 이들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과 함께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진실을 직면하게 할 것입니다. 영화의 제목 'SEAGNAL'은 바다(Sea)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Signal)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화는 이 신호가 더 이상 무시될 수 없는 인류 생존의 문제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씨그널'은 단순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바다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겨진 고통을 동시에 보여주며,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지윤, 박정례 두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미쉘 앙드레, 이유정, 무하마드 루시판, 다니엘 니콜슨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함께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합니다. 특히,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보더레스랩, ㈜망그로브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2025년 개봉 예정이며, 전체 관람가로 89분 동안 상영됩니다. 우리는 모두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바다의 미래는 곧 우리의 미래입니다.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바다를 향한 새로운 시각과 행동을 촉구할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극장에서 이 '마지막 신호'를 직접 경험하고, 바다의 목소리에 응답할 준비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박정례 이지윤

장르 (Genre)

다큐멘터리

개봉일 (Release)

2025-07-16

배우 (Cast)
미셸 앙드레

미셸 앙드레

이유정

이유정

러닝타임

89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보더레스랩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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