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송 가족여행 : 전기차 지구횡단 2025
Storyline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27,363km의 감동 대장정: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2025년 가을, 스크린을 통해 전해진 한 가족의 특별한 여정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바로 송진욱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다큐멘터리 영화 <송송송 가족여행 : 전기차 지구횡단>입니다. 이 영화는 할아버지 송주동, 아빠 송진욱, 그리고 천진난만한 두 손자 송하진과 송다니엘, 이렇게 송씨 가문의 3대가 친환경 전기차에 몸을 싣고 대한민국 광주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경이로운 로드트립을 담아냅니다.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가족의 의미와 도전을 재정의하는 이 작품은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해외 취업으로 1년 먼저 부다페스트에 가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한 송 가족의 계획은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광주에서 유럽까지, 무려 17,198km에 달하는 대륙을 전기차로 육로 횡단하겠다는 결심은 누가 봐도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습니다. 실제 여정에 나선 이들은 예상대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힙니다. 특히 중앙아시아를 지나는 동안 전기차 충전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에서는 드론 입국 불허로 국경 앞에서 계획을 급히 수정해야 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여정과는 완전히 다른 동선으로 급변하게 되고, 최종 주행 거리는 무려 27,363km에 달하는 80일간의 대장정으로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북유럽의 최북단 노르웨이를 경유하는 코스가 추가되며 더욱 풍성하고 예측 불가능한 좌충우돌 로드트립이 완성됩니다. 긴 여행에 지쳐 투정을 부리고 싸우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낯선 이들의 따뜻한 온정은 이 모든 여정을 더욱 생생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냅니다.
<송송송 가족여행 : 전기차 지구횡단>은 단순한 로드트립 다큐멘터리를 넘어, 끈끈한 가족애와 불굴의 도전 정신, 그리고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현대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환경과 모험이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를 동시에 잡았으며, 드론 카메라로 포착한 바이칼호와 카자흐스탄 차른 캐년 등 각국의 광활하고 눈부신 풍경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힐링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의 아름다움, 길 위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의 유대감, 그리고 낯선 곳에서 마주하는 인류애까지. 이 영화는 우리에게 '가족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삶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여정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고 느낄 수 있는지 되묻게 합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송송송 가족의 용감하고 따뜻한 여정에 동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93분이라는 짧지 않은 상영 시간 동안, 당신의 가슴 속에도 뜨거운 감동과 새로운 용기가 피어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송다니엘
송하진
러닝타임
93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어쩌다 필름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