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2025
Storyline
음악이 잠든 도시를 깨울, 가장 따뜻한 멜로디 소동!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스한 감동과 유쾌한 반항심을 동시에 선사할 애니메이션 한 편을 소개합니다. 바로 세상의 모든 편견을 넘어선 우정을 노래하는 곰 '어네스트'와 꼬마 생쥐 '셀레스틴'의 새로운 모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입니다. 2022년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에서 제작되어 국내에는 2025년 6월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작품은, 전작의 찬란한 성공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장-클리스토페 로저와 줄리엔 청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람베르 윌슨과 폴린 브루너 등 주연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는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한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파스텔톤 색감은 보는 이에게 푸근하고 정감 어린 미학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낭만파 음악가 곰 어네스트가 아끼는 바이올린 '스트라디베아리우스'가 망가지면서 시작됩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어네스트의 고향인 '샤라비'(영문명 '기버리티아', 불어로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뜻하는 '샤라비아'에서 유래)로 향하게 되죠. 그러나 오랜만에 찾은 그의 고향은 멜로디가 사라지고 침묵만이 흐르는 기이한 곳입니다. 심지어 샤라비는 음악이 금지되어 있으며, 모든 주민은 부모의 직업을 물려받아야 하는 기상천외한 법규에 갇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어네스트는 자신의 숨겨진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셀레스틴과 함께 사라진 멜로디를 되찾기 위한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이들의 여정은 단순한 바이올린 수리를 넘어, 음악이 금지된 사회에서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을 옹호하는 저항 운동으로 발전하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우정과 모험을, 어른들에게는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손으로 그린 듯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은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단순한 그림책에서 벗어나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정해진 길만을 강요하는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개성과 꿈을 존중하는 포용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특별한 우정은 이러한 메시지를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음악이 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함께 헤쳐나가는 두 친구의 용기 있는 여정은 당신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멜로디로 남을 것입니다. 올봄, 이 사랑스러운 곰과 생쥐가 들려줄 용감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Details
배우 (Cast)
폴린 브루너
러닝타임
8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