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2025
Storyline
"순둥이 맹구의 대변신, 떡잎마을에 불어닥칠 매콤한 폭풍! 짱구 극장판, 예측불허의 댄스 축제"
늘 조용하고 순수했던 맹구가 갑자기 “나에 대해 다 아는 척하지 마”라며 돌변한다면? 언뜻 상상하기 어려운 이 놀라운 변신이 2025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의 핵심이다. 이번 작품은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에 전례 없는 예측불허의 스파이시한 전개를 더하며, 우리 모두가 알던 짱구 극장판의 공식을 유쾌하게 뒤집어 놓는다.
이야기는 떡잎마을 어린이 엔터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머쥔 짱구와 친구들이 인도 엔터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받아 꿈같은 여행을 만끽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순수한 즐거움은 보는 이에게 절로 미소를 안겨줄 것이다.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짱구와 맹구가 우연히 발견한 수상한 잡화점의 코 모양 배낭, 그리고 그 콧구멍에 꽂혀 있던 의문의 휴지(?) 한 장이 모든 것을 뒤바꿔 놓는다.
순진한 맹구가 호기심에 이끌려 그 종이를 자신의 코에 꽂아버리는 순간, 그의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던 욕망이 폭발하며 전대미문의 폭군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가히 충격적이다. 평소 엉뚱한 매력으로 가득했던 짱구조차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이 거대한 변화는 영화의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겉보기엔 평범한 종이 한 장이 사람의 본성을 뒤흔들고 무자비하고 제멋대로인 폭군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발한 설정은, 보는 내내 '과연 짱구와 친구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짱구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동은 물론,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발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박영남, 김환진 성우의 베테랑 연기는 흑화한 맹구와 그를 막아서는 짱구 일당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몰입도를 더한다. 춤과 음악, 그리고 예상치 못한 대변신이 어우러진 이번 극장판은 떡잎마을 방범대의 우정뿐만 아니라, 욕망이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들여다본다. 2025년, 유례없는 '초화려! 작열하는' 댄스 배틀과 함께 뜨거운 웃음과 스릴 넘치는 모험을 선사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는 올 한 해 극장가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Details
러닝타임
105||10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