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80년대 홍콩 액션 코미디의 진수, 예측 불허의 모험 속으로!

1986년, 홍콩 영화계의 활기 넘치던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자, 전설적인 '최가박당'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천리구차파>가 임영동 감독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험으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전작의 명성을 잇는 것을 넘어, 임영동 감독 특유의 역동적인 액션과 드라마가 더해져 시리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홍콩 코미디의 아이콘인 허관걸, 맥가, 그리고 독보적인 존재감의 장애가와 엽청문까지,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유머와 숨 막히는 추격전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당시 홍콩 액션 코미디 영화가 지향했던 모든 매력을 집대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의 서막은 뉴질랜드의 한 비밀스러운 연구소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는 인간의 뇌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기억시키는 혁신적인 발명품, '프리즘'을 둘러싼 긴박한 상황이 시작되죠. 하지만 이 경이로운 기술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으로 연구소는 아수라장이 되고, 프리즘은 위기에 처합니다. 다행히도 우리의 주인공 '킹콩'(허관걸)과 그의 약혼자가 된 셀리의 기지 덕분에 프리즘은 악당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만, 이내 홍콩으로 건너온 악당들은 킹콩이 가지고 있는 프리즘을 되찾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프리즘이 '코쟉'(맥가)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낸 악당들은 그의 아내인 '낸시'(장애가)를 인질로 납치하여 뉴질랜드로 향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고 프리즘을 지키기 위해 킹콩과 코쟉, 그리고 셀리는 다시 한번 뉴질랜드로 떠나며 예측 불허의 대모험에 휘말리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악당들의 음모를 저지하고 소중한 사람과 프리즘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


<천리구차파>는 1980년대 홍콩 영화 특유의 유쾌한 코미디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절묘하게 조화된 작품입니다. 임영동 감독은 이 시리즈의 특징인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펙터클한 스턴트에 자신만의 날카로운 연출력을 더해, 단순히 웃음만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선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전과 화려한 액션 시퀀스는 시대를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허관걸과 맥가의 환상적인 호흡에서 나오는 코믹 연기와 장애가, 엽청문 배우의 매력적인 활약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흘러가는 이들의 모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재미를 선사하며, 80년대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올겨울,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천리구차파>와 함께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임영동

장르 (Genre)

액션,코미디

개봉일 (Release)

1987-11-07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홍콩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맥가 (각본) 맥가 (제작자) 석천 (제작자) 황백명 (기획) 샌더 리 (촬영) 주국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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