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힐스 캅 2 1989
Storyline
"액셀 폴리가 돌아왔다! 비버리힐스를 뒤흔든 유쾌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
1980년대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액션 코미디의 전설, '비버리힐스 캅'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비버리힐스 캅 2'가 1987년 개봉 당시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열광시켰습니다. 전편의 폭발적인 성공에 이어, 디트로이트의 능글맞은 형사 액셀 폴리(에디 머피)가 이번에는 더욱 거대하고 미스터리한 사건과 함께 비버리힐스로 돌아와 예측 불가능한 활약을 펼칩니다.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토니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빠른 전개로 액션 코미디 장르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이야기는 디트로이트에서 카드 위조범을 쫓던 액셀 폴리가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평화롭던 비버리힐스에서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보고밀 반장(로니 콕스)이 정체불명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보석 강도들이 장미 한 송이와 알파벳 'A'가 적힌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는 일명 '알파벳 범죄'는 이미 비버리힐스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죠. 친구의 복수와 사건 해결을 위해 비버리힐스로 한달음에 달려온 액셀은 현장에 남겨진 'B'가 적힌 편지를 발견하고 이 모든 사건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실마리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액셀은 비버리힐스 형사 태거트(존 애쉬튼)와 로즈우드(저지 라인홀드)와 함께 수사에 착수합니다. 수사 도중 미모의 여성 칼라 프라이(브리짓 닐슨)와 마주치면서 미궁에 빠졌던 사건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갑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범죄 세력과 맞서며 액셀은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 그리고 파격적인 수사 방식으로 비버리힐스 경찰들을 경악시키며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데, 이 모든 것이 불법 무기 거래 조직과 얽혀 있음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비버리힐스 캅 2'는 에디 머피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그의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과 액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작품입니다. '탑건'을 통해 화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을 선보였던 토니 스콧 감독의 지휘 아래, 전편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비록 일부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전작에 비해 다소 비판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밥 시거의 주제곡 'Shakedown'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며 영화의 인기를 더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풀어가는 액셀 폴리의 유쾌한 추리와 통쾌한 액션은 물론, 비버리힐스의 화려한 배경과 80년대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범죄, 스릴러, 액션, 코미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영화는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비버리힐스 캅 2'를 통해 액셀 폴리의 에너지 넘치는 활약과 잊지 못할 80년대 할리우드 액션 코미디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파라마운트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