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살아있는 시한폭탄,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라이브 와이어

1993년 개봉작 <라이브 와이어>는 90년대 액션 스릴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 훗날 제임스 본드로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기 전, 피어스 브로스넌이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FBI 폭탄 해체 전문가 '대니 오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스펙터클한 폭발 장면은 영화 팬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깊이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단순한 킬링타임용 액션을 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릴러 장르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워싱턴 D.C.는 연이은 상원의원 암살 사건으로 악몽에 휩싸입니다. 물샐 틈 없는 삼엄한 경비 속에서도 상원의원들은 마치 내부에서 폭발하는 듯한 미스터리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죠. FBI 최고의 폭탄 전문가 대니 윌슨(피어스 브로스넌)이 이 사건에 투입되지만, 범인들이 사용하는 폭탄은 뇌관도 도화선도 없는 특이한 형태라 그를 당혹스럽게 합니다. 대니는 모든 전자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폭탄의 정체를 파헤치고, 마침내 테러리스트들이 액체 폭탄을 이용해 희생자의 몸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냅니다. 더 큰 문제는 다음 암살 대상이 다름 아닌 그의 이혼한 아내와 관계를 맺고 있는 상원의원 프랭크 트래버스(론 실버)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니는 요인 암살을 넘어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대규모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라이브 와이어>는 90년대 액션 스릴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이 영화에서 단순한 영웅을 넘어, 가족의 비극과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고뇌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증명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액체 폭탄이라는 신선한 설정은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며,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실감 나는 폭발 장면은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쾌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몸 안에서 터지는 폭탄이라는 섬뜩한 아이디어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독창적인 공포를 선사합니다. 90년대 액션 영화 특유의 거칠고 직선적인 매력과 함께, 스릴과 드라마, 그리고 강렬한 액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라이브 와이어>는 당신의 주말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크리스찬 두가이

장르 (Genre)

드라마,스릴러,액션

개봉일 (Release)

1993-03-20

러닝타임

84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뉴라인 시네마

주요 스탭 (Staff)

바트 베이커 (각본) 바트 베이커 (기획) 제프 저 (촬영) 크리스토퍼 그린버리 (편집) 크레이그 사판 (음악) 콜린 D. 어원 (미술) 마렉 도브로울스키 (미술) 크레이그 사판 (사운드(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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