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라스베이거스의 심장, 배신과 액션이 폭발하는 밤!

1996년, 숨 막히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가득 찬 스릴러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시드니 J. 퓨리 감독의 '탑오브더월드'입니다. '로보캅'의 상징적인 배우 피터 웰러와 광기 어린 연기의 대가 데니스 호퍼, 그리고 매력적인 존재감의 티아 카레레, 데이비드 알랜 그리어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90년대 액션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판 다이 하드'라는 평가처럼, 이 영화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숨 막히는 액션 시퀀스로 당신을 압도할 것입니다.

전직 경찰 레이 머서(피터 웰러)는 상관의 마약 밀매를 고발했다가 오히려 자신도 연루되어 억울하게 4년의 옥살이를 합니다. 드디어 출소하는 날, 그는 아내 레베카(티아 카레레)의 마중을 받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레베카는 이미 라스베이거스의 거물 카지노 '탑 오브 더 월드'의 사장인 아트라스(데니스 호퍼)의 정부이자 회계부장이 되어 있습니다. 레이는 그녀와 이혼 수속을 밟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고, 돈 한 푼 없는 그를 위해 레베카는 자신이 일하는 카지노에서 돈을 인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 순간, 그들은 라스베이거스의 가장 화려하고 위험한 함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카지노는 거대한 강도 사건에 휘말리고, 하필 그 현장에 있던 레이와 레베카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합니다. 이들은 포위된 카지노에서 탈출하고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며, 위기에 처한 결혼 생활까지 구해낼 수 있을까요?
영화는 단순한 범죄를 넘어선 배신과 음모, 그리고 극한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스릴 넘치게 그려냅니다.

'탑오브더월드'는 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 불허의 전개는 물론, 피터 웰러의 강렬한 존재감과 데니스 호퍼의 독보적인 악역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비록 일부 비평가들은 시드니 J. 퓨리 감독의 연출을 "다소 평범하다"고 평하기도 했지만, 90년대 B급 영화 특유의 쾌감과 통쾌한 액션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분명 이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 것입니다. 특히 영화 초반의 인상적인 자동차 추격 장면을 포함한 액션 시퀀스들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카지노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총격전과 두 주인공의 치열한 사투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 남자, 그리고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과거에 발목 잡힌 여자, 이들의 운명이 '탑 오브 더 월드' 카지노에서 어떻게 뒤바뀔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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