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운명에서 도망쳐 외인부대로, 뜨거운 사막을 가로지르는 남자들의 비극!

1998년 개봉작 '리전에어'는 액션 영화의 전설, 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입니다. '피터 맥도널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액션, 어드벤처, 전쟁 장르의 교차점에서 한 남자의 처절한 도피와 새로운 삶을 향한 여정을 강렬하게 그려냅니다. 뜨거운 모로코의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랑스 외인부대원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몸을 쓰는 액션을 넘어, 인간적인 드라마와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는 주인공의 고뇌를 심도 깊게 다룹니다.


영화는 1925년 마르세유를 배경으로, 촉망받는 복서 알랑(장 클로드 반담)의 삶에 드리운 거대한 그림자에서 시작됩니다. 갱 조직의 보스 갈가니는 알랑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하며 그의 운명을 뒤흔듭니다. 하지만 알랑의 마음속에는 갈가니의 정부가 된 옛 연인 카트리나를 향한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죠. 돈 때문이 아닌 카트리나를 향한 미련으로 갈가니의 제안을 받아들인 알랑은 시합 후 그녀와 함께 미국으로 도피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알랑은 경기에서 줄로를 2회전 만에 KO시키고, 매니저 맥심과 함께 도망치던 중 갈가니 일행과의 피할 수 없는 격투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믿었던 맥심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되자, 알랑은 모든 것을 뒤로하고 장기간 몸을 숨기기 위해 프랑스 외인부대에 지원하며 미지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리전에어'는 장 클로드 반담 특유의 절제되면서도 폭발적인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복서 알랑이 모든 것을 잃고 외인부대에서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입니다.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처절한 생존 싸움과 동료들과의 뜨거운 전우애, 그리고 알랑을 끊임없이 쫓는 과거의 그림자까지,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반담의 진지한 연기 변신과 더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99분의 러닝타임 동안 한 남자의 고독하고도 처절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한 용기와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흘렙 파푸

장르 (Genre)

액션,어드벤처,전쟁

개봉일 (Release)

1999-01-30

배우 (Cast)
게르마노 겐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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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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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팔라구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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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센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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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베네치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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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82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에드워드 알 프레스만 필름 코포레이션

주요 스탭 (Staff)

흘렙 파푸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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