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2 1999
Storyline
장난감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 <토이 스토리 2>
1999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장난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불러냈습니다. 단순한 속편을 넘어, 애니메이션 기술의 지평을 넓히고 깊이 있는 서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이 스토리 2>는 개봉 당시 "경이로움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으며 애니메이션 영화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존 라세터 감독을 필두로 리 언크리치, 애쉬 브래넌 감독이 함께 연출한 이 작품은 어린 시절의 향수와 우정, 그리고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를 떠난 사이, 앤디의 집에서는 평화롭던 장난감 세계에 일대 사건이 터집니다. 벼룩시장에서 친구 위지가 팔려갈 위기에 처하자, 의리 넘치는 우디(김승준 분)가 위지를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디는 희귀 장난감 수집가 알에게 납치당하는 기막힌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알의 손에 들어간 우디는 자신이 한때 인기 TV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었으며, 카우걸 제시(함수정 분), 스팅키 피트(이종구 분) 등 다른 관련 장난감들과 함께 일본의 장난감 박물관으로 갈 운명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십 년간 박물관행을 고대해 온 친구들의 간절한 요청과 앤디와의 추억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디. 그 시각, 버즈(박일 분)와 장난감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구조대를 결성하여 미지의 세상으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과연 우디는 새로운 삶을 선택할까요, 아니면 앤디의 곁으로 돌아갈까요? 장난감들의 가슴 찡한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토이 스토리 2>는 단순히 기술적인 진보만을 보여준 영화가 아닙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와 메타크리틱 88점이라는 경이로운 평가가 증명하듯, 이 영화는 흠잡을 데 없는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깊이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9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 4억 9천7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는 상업적 성과까지 거두었죠. 또한 이 작품은 2D 애니메이션의 전성기가 저물고 3D 애니메이션이 주류로 부상하는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영화사적 의미도 지닙니다. 우정, 충성심, 변화에 대한 두려움 등 보편적인 감정들을 장난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내며 모든 세대의 관객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합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꿈을,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친구들과의 소중한 유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줄 <토이 스토리 2>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유쾌하며 감동적인 모험담 중 하나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85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