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구원의 활주로는 오직 하늘뿐! 아찔한 고공 서바이벌 스릴러 <호라이즌 라인>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순간이 가장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합니다. 드넓은 푸른 바다 위, 아찔한 고도에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은 언제나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죠. 2020년 개봉한 마이클 마키마인 감독의 스릴러 영화 <호라이즌 라인>은 바로 그 짜릿한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당깁니다. 계기판도, GPS도, 심지어 조종사마저 없는 비행기 안에서 오직 생존 본능에 의지해 탈출해야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에메랄드빛 해안으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열대섬으로 향하던 '사라'(앨리슨 윌리암스)의 여정은 로맨틱한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륙 후, 한순간의 사고가 모든 것을 뒤바꿔 놓습니다. 멀쩡하던 조종사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흔들리는 기체는 계기판과 GPS마저 고장 내버립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구조를 외치는 필사적인 외침 속에서도 비행기는 시시각각 추락의 위협에 직면하고, 사라는 물론, 예기치 않게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게 된 옛 남자친구 '잭슨'(알렉산더 드레이먼)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 통제 불능이 된 비행기 안, 광활한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생존확률 0%에 도전하는 이들의 고공 분투는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호라이즌 라인>은 '조종사 없는 비행기'라는 고전적인 스릴러 공식을 따르면서도, 끝없이 몰아치는 위기와 고립된 두 남녀의 심리적 갈등을 효과적으로 그려냅니다. 비록 일부 평단에서는 예측 가능한 전개나 캐릭터의 깊이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영화의 핵심인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스펙터클한 비주얼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드넓은 창공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 장면은 마치 관객이 직접 비행기 안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잠시 논리를 내려놓고 순수하게 짜릿함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강인한 생존 본능과 의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호라이즌 라인>이 선사하는 아찔한 비행에 몸을 맡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겨울, 당신의 심장을 가장 뜨겁게 만들 단 하나의 스릴러가 찾아옵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마이클 마키마인

장르 (Genre)

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21-02-10

배우 (Cast)
알렉산더 드레이먼

알렉산더 드레이먼

펄 맥키

펄 맥키

주메인 헌터

주메인 헌터

러닝타임

92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자움 콜렛 세라 (기획) 피터 가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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