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엄마의 용기, 도시를 넘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의 위대한 여정"

숲 속 작은 보금자리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엄마 까투리’와 귀여운 네 꺼병이들.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아 온 ‘엄마 까투리’가 스크린으로 첫발을 내디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바로 이 가족의 위대한 모험을 그립니다. 2019년에 개봉한 이 작품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가족의 의미와 숭고한 모성애, 그리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루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길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친숙한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새로운 이야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야기는 평화로웠던 숲이 아파트 개발로 인해 위협받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보금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는 정든 숲을 뒤로하고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죠. 하지만 건너편 산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위험천만한 도시 한복판이 놓여 있습니다. 다행히 만난 쥐돌이 가족의 도움으로 하룻밤을 보내지만, 도시의 맹수 ‘길냥이 트리오’는 호시탐탐 꺼병이들을 노립니다. 엄마가 길냥이들과 맞서 싸우는 사이, 꺼병이들은 엄마와 헤어지게 되고, 아이들을 찾아 나선 엄마 역시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엄마 까투리와 4남매는 무사히 재회하여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여정은 단순한 이사를 넘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모험담으로 펼쳐집니다.

이 영화는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지혜를, 어른들에게는 가슴 뭉클한 감동과 깊은 공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꺼병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까투리의 뜨거운 모성애는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합니다. 숲과 도시라는 대조적인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는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볼거리와 스케일을 자랑하며, 쥐돌이 가족이나 길냥이 트리오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권정생 작가의 원작이 지닌 생명 존중과 가족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며, 현대 사회에 중요한 울림을 전합니다. 올가을,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정길훈

장르 (Genre)

애니메이션

개봉일 (Release)

2022-09-08

러닝타임

76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퍼니플럭스

주요 스탭 (Staff)

권정생 (원작) 홍정진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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