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2022
Storyline
사랑, 그 끝나지 않는 메아리: 영화 '이태석(The Power of Love)'
아프리카 남수단, 그중에서도 가장 척박하고 희망 없던 땅 톤즈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섰던 故 이태석 신부. 그의 헌신적인 삶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지만, 2022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태석 (The Power of Love)'은 그의 이야기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이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감성적인 목소리의 임형주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작품은, 단순한 인물 회고를 넘어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의 씨앗들이 어떻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 그의 발자취가 얼마나 선명하게 남아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영화는 가난과 전쟁으로 얼룩져 분노와 증오만이 가득했던 남수단 톤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쫄 리' 신부, 이태석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갑니다. 그는 톤즈에서 의사이자, 선생님, 지휘자, 그리고 건축가로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재건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특히 희망을 잃었던 아이들에게 브라스 밴드를 가르치며 음악을 통해 꿈을 심어주었던 그의 노력은, 세월이 흐른 지금 어떤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을까요? '이태석 (The Power of Love)'은 고 이태석 신부가 선종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가 사랑했던 톤즈 사람들과 그가 세웠던 학교, 그리고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냅니다. 스크린을 통해 우리는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한 인간의 숭고한 사랑이 어떻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꽃피우고, 고통받는 이들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 의사가 되어 한국으로 유학 온 제자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그의 유산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이태석 (The Power of Love)'은 단순히 한 인물의 위대함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넘어섭니다. 이 영화는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떻게 시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증거입니다. 메마른 땅 톤즈에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던 인간 본연의 따뜻함과 연대의 힘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입니다. 깊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으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가 선사하는 잊지 못할 여정에 모든 관객분들을 초대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82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드림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