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 2023
Storyline
불사의 의지로 불타오르는 황금빛 복수극, <시수>
2022년, 전 세계 영화계를 뜨겁게 달구며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열광을 한 몸에 받은 강렬한 액션 스릴러 <시수>가 마침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제목인 '시수(SISU)'는 핀란드어에서 유래한, 번역하기 어려운 특별한 개념으로, 모든 것을 잃고 희망이 사라졌을 때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용기와 의지를 뜻합니다. 이 영화는 그 단어의 의미를 스크린 위에서 피와 불꽃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냅니다. 얄마리 헬렌더 감독의 지휘 아래, 요르마 톰밀라, 엑셀 헨니, 잭 둘란, 미모사 윌라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빚어내는 시너지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의 원초적인 생존 본능과 복수심을 처절하게 그려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불꽃이 타오르던 핀란드 라플란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황량한 대지에서 금을 캐며 살아가던 전설적인 퇴역 군인 '아아타미 코르피'(요르마 톰밀라)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금 노다지를 발견합니다. 금을 싣고 은행이 있는 도시로 향하던 그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패망을 앞두고 더욱 잔혹해진 나치 부대였습니다. 귀한 금을 강탈하려는 나치 무리에게 코르피는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죽음을 거부하는 불사의 의지, 즉 '시수'가 끓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했던 그에게 금은 마지막 희망이자 생존의 이유였고, 이를 빼앗으려는 자들에게는 용서 없는 응징을 예고합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불사신 '코르피'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나치 부대의 피 튀기는 대결이 광활한 설원 위에서 가장 찬란하고 잔인한 복수극으로 펼쳐집니다.
<시수>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강렬한 시각적 스타일과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한 편의 스파게티 웨스턴을 연상시키는 미장센과 '존 윅', '매드 맥스'를 떠올리게 하는 거침없는 액션은 영화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특히, 주인공 코르피가 나치들을 응징하는 기상천외하고 잔혹한 방식들은 블랙 코미디적인 쾌감마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입니다. 비평가들 또한 "황당할 정도로 재미있고, 미친 듯이 잔인하다"는 평과 함께 로튼 토마토에서 94%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대사가 거의 없는 주인공의 강렬한 존재감, 핀란드 라플란드의 아름답지만 황량한 풍경이 대비를 이루며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처절한 복수극 속에서 '시수'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불사의 영웅 '코르피'의 이야기는 통쾌함을 넘어 깊은 여운까지 남기며, 잔혹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액션을 선호하는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김막동
김점순
박점례
안기임
윤금순
양양금
최영자
김선자
정태봉
박진숙
정판용
정송규
정용규
러닝타임
86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