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그가 남긴 시대정신, '바보들'의 가슴에 영원히 흐르다: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

대한민국의 가슴속에 뜨거운 울림으로 남아있는 故 노무현 대통령. 그의 서거 15주기를 맞아, 우리 곁을 떠났지만 여전히 기억되고 그리워하는 '바보 대통령'의 못다 한 이야기가 스크린을 통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김재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는 2019년 개봉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던 '노무현과 바보들'의 후속작으로, 그를 기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작품입니다. 2024년 5월 23일, 그의 서거일에 맞춰 개봉한 이 영화는 98분간 깊은 성찰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안겨줄 것입니다.


영화는 1981년 '부림사건'의 변호인으로서 약자의 편에 섰던 젊은 인권 변호사 노무현의 첫걸음부터, 1988년 '청문회 스타'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13대 국회의원 시절, 그리고 수많은 좌절 속에서도 '오뚝이 인생'처럼 다시 일어섰던 15대 국회의원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어 '꼴찌의 반란'이라 불리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대선 후보로 선출되어 마침내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대통령으로서 걸었던 고뇌와 책임의 길, 그리고 모두를 슬픔에 잠기게 했던 2009년 5월 23일 서거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의 궤적을 시간 순으로 조명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서거 15주기가 되는 해, 그를 여전히 '바보 대통령'이라 부르며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그의 진심과 희망, 그리고 좌절 너머의 '못다한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냅니다.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는 단순한 한 인물의 전기 다큐멘터리를 넘어섭니다. 이 영화는 돈도 빽도 없이 오직 원칙과 상식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한 정치인과, 그의 진심에 공명하며 기꺼이 '바보'가 되기를 자처했던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의 아름다운 연대를 담아낸 휴먼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렇게 찬란한 순간이 없었다'고 회상하는 노사모 회원들의 목소리와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같은 가슴 저미는 삽입곡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며 뜨거운 감동과 뭉클한 그리움을 자아낼 것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그 시대를 함께하지 못했던 젊은 세대에게도 그의 삶과 정신,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기회를 선사하는 이 영화는 놓쳐서는 안 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김재희

장르 (Genre)

다큐멘터리

개봉일 (Release)

2024-05-23

배우 (Cast)
노무현

노무현

러닝타임

98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바보들

주요 스탭 (Staff)

송일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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