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위한 여행 2025
Storyline
"역사의 상흔을 넘어, 용서의 길을 묻다: 끝나지 않을 화해의 여정"
2025년, 스크린을 통해 깊은 사유와 감동을 선사할 다큐멘터리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바로 이성수 감독의 신작, '용서를 위한 여행 (A journey to Forgive)'입니다. '영화선교사'로 불리며 전작 '뷰티풀 차일드'를 통해 용서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뤄왔던 이성수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우리 시대 가장 민감하고도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인 한일 관계의 '용서'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특히 국민들에게 친숙한 배우 조혜련 씨가 주연으로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다큐멘터리가 지닌 메시지의 무게와 진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서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품고, 지리적으로는 가장 가깝지만 역사적으로는 가장 멀어져 버린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조명합니다.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 역사 교과서 왜곡 등 해묵은 상처와 미움, 증오, 애증의 감정이 교차하는 그 땅, 일본에는 오늘도 1,500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이 땀과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천황 숭배와 8만 개에 달하는 신사 문화 속에서 복음화율이 고작 0.4%에 머무는 일본의 현실은, 그들의 사역이 얼마나 고되고 지난한 일인지를 짐작게 합니다.
이 '용서'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12명의 라이더가 나섭니다. 이들은 34일간 2,300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며 서울에서 도쿄까지, 과거 일본이 제국 침략을 위해 건설했던 철로를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상징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단순한 물리적 도전을 넘어, 일제강점기의 깊은 상처를 되짚고, 미움을 넘어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화해의 가능성을 묻습니다. 이 길의 끝에서 과연 우리는 역사적 아픔을 품고도 용서할 수 있을까요? 영화는 1억 3천만 일본 영혼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고자 하는 용기 있는 발걸음 속에, 용서에 대한 깊은 성찰과 희망을 담아냅니다.
'용서를 위한 여행'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한 용서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이미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은상과 ICFF(세계 기독교 영화제) 관객선택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과 메시지의 보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감독의 진정성 있는 시선과 라이더들의 땀과 눈물로 이뤄진 여정은, 한일 관계를 넘어 우리 삶 속의 모든 관계에서 '용서'가 지닌 강력한 힘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2025년, 이 다큐멘터리가 선사할 깊은 울림과 감동의 여정에 동참하여, 상처의 역사를 넘어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모색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배우 (Cast)
김명수
채경묵
조혜련
러닝타임
77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피쉬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