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2025
Storyline
어둠을 뚫고 타오른 불굴의 의지, '터널: 선 인 더 다크'
"과연 인간의 의지는 절망보다 강할 수 있을까?" 1967년, 베트남 전쟁의 포화가 절정에 달하던 그때, 지하 깊은 곳 태양조차 닿지 않는 암흑 속에서 이 질문에 답하려는 21개의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었습니다. 2025년 개봉을 앞둔 추옌 부이 탁 감독의 대작 '터널: 선 인 더 다크'는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며, 불굴의 베트남인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조국과 자유의 가치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영화는 역사적인 꾸찌 터널의 심장부로 우리를 이끕니다. 미군의 최우선 목표가 된 베트남 게릴라군, 그중에서도 악명 높은 꾸찌 터널은 그들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보루이자 강력한 저항의 상징입니다. 타이 화 배우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한 21명의 해방군 전사들은 쏟아지는 포탄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는 단순히 적과 싸우는 것을 넘어, 비밀리에 도착한 정보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는 조국의 운명이 걸린 매우 중요하고도 위험천만한 작전이었죠.
감독 추옌 부이 탁은 이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단순한 전쟁 서사로 풀어내지 않습니다. 좁고 습한 터널 안에서 스며드는 공포, 동지애로 뭉친 전우들의 뜨거운 연대,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섬세한 연출력으로 담아냈습니다. 땅굴 속에서 그들이 마주하는 어둠은 단지 물리적인 공간만이 아닙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고뇌하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버텨내는 그들의 내면 속 고통과 희망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선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터널: 선 인 더 다크'는 단순한 전쟁 액션 영화를 넘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냅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전투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 시퀀스와 함께, 한 시대의 아픔과 영웅들의 희생을 관객들의 가슴에 새길 것입니다. 2025년, 이 강렬한 서사 속에서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여운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Details
배우 (Cast)
스즈카 오지
이토요 마리에
하타나카 타스쿠
코미야 아리사
테루이 하루카
러닝타임
83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베트남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타구치 토모히사 (각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