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이야기 1990
Storyline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아기의 탄생: <마이키 이야기>가 선사하는 유쾌한 가족 시트콤
영화 전문 매거진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간을 거슬러 1989년으로 돌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특별한 코미디 영화 <마이키 이야기>(Look Who's Talking)를 소개하려 합니다. 애미 핵커링 감독의 연출 아래 존 트라볼타, 커스티 앨리, 올림피아 듀카키스, 조지 시걸 등 당대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한 아기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9,700만 달러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존 트라볼타의 출연작 중 <그리스>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죠. 이 영화의 매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줄거리는 미혼의 회계 담당 몰리(커스티 앨리 분)가 유부남 사장 알버트(조지 시걸 분)와의 관계에서 예기치 않게 임신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알버트는 곧 이혼할 것이라며 몰리에게 접근했지만, 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이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발뺌하죠. 혼자 아이를 키울 준비를 해야 하는 몰리의 복잡한 심경과 달리, 몰리의 뱃속 아기 마이키는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며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이 마이키의 목소리, 즉 그의 '속마음'은 다름 아닌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하여 영화의 독특한 재미를 더합니다.
출산이 임박해 쇼핑 중 산기를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를 잡게 되고, 이때 만난 택시 기사 제임스(존 트라볼타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기를 낳습니다. 마이키는 태어나서부터 자신을 돌봐주는 제임스에게 남다른 애정을 느끼고, 그가 자신의 아빠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싱글맘 몰리는 마이키에게 가장 좋은 아빠를 찾아주려 노력하지만, 마이키의 시선에서 본 어른들의 세상은 그리 간단치만은 않습니다. 과연 마이키의 바람대로 제임스가 그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마이키 이야기>는 아기의 순수한 시선과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어른들의 복잡한 연애와 삶을 유쾌하게 풍자합니다. 존 트라볼타와 커스티 앨리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아기 마이키의 기발한 내레이션이 영화에 끊이지 않는 웃음과 따뜻함을 불어넣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아기의 목소리를 빌린 코미디를 넘어,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가볍지만 따뜻하고, 때로는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삶을 조명하는 <마이키 이야기>는 지친 일상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마이키의 시선으로 세상을 다시 한번 바라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94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트라이스타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