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전설의 오른팔, 다시 링에 오르다! <뇌전영웅>

홍콩 코미디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주성치의 1991년 작 <뇌전영웅>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예측 불가능한 유머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신정무문 1991>의 속편으로, 원제는 '만화위룡'이지만 국내 개봉 시 '뇌전영웅'이라는 부제가 붙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좌송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성치, 소방방, 종진도, 장민 등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죠. <뇌전영웅>은 단순한 무술 영화를 넘어, 주성치식 코미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유쾌한 오락 영화로, 지친 일상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오른손에 초인적인 괴력을 지닌 킥복싱 선수 유친(주성치)이 연전연승을 거두며 시작됩니다. 그의 앞날은 탄탄대로처럼 보였죠. 하지만 운명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어느 날 밤, 친구 우피와 함께 체육관을 나서던 유친은 동생을 시합에서 잃은 정횡도 일당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이 습격으로 유친은 소중한 오른팔에 큰 부상을 입지만, 우피의 고모인 모란(소방방)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합니다. 복수를 다짐하는 정횡도 일당은 유친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급기야 우피의 집을 습격해 우피와 그의 약혼녀를 납치하기에 이릅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10일 안에 유친을 링으로 내보내라는 것이었죠.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유친은 재활 훈련에 돌입하고, 우피 고모 모란의 특별한 도움으로 우씨 가문의 전설적인 비권을 전수받습니다. 그러나 이 비권은 오른손을 충전해야만 위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 효력 또한 단 1분밖에 지속되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링에 오른 유친은 비권 충전을 시도하지만, 말더듬이 심판의 길고 긴 수다로 인해 그 짧은 효력마저 잃고 마는 기상천외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과연 유친은 이 난관을 헤치고 소중한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강력한 한 방과 기발한 웃음이 공존하는 <뇌전영웅>은 주성치 영화 특유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입니다. 초인적인 힘을 가졌지만 어딘가 허술하고 인간적인 주인공 유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안겨줍니다. 특히 오른손 비권의 ‘1분 제한’ 설정과 이를 둘러싼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배꼽 잡는 코미디를 동시에 선사하죠. 홍콩 무술 영화에 대한 유쾌한 오마주와 패러디 역시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고전 홍콩 코미디 액션 영화의 진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그리고 주성치의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에 목말라 있다면, <뇌전영웅>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유머와 감동으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주성치표 코미디 액션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좌송승

장르 (Genre)

코미디,액션

개봉일 (Release)

1992-04-25

러닝타임

93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홍콩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하동 (각본) 유진위 (각본) 진위가 (촬영) 노관정 (음악) 노관정 (사운드(음향))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