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배신과 광기가 폭주하는 하늘, 핵무기를 둘러싼 숨 막히는 사투!

1995년작 <브로큰 애로우>는 홍콩 누아르 액션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린 작품이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하고 폭발적인 액션을 유감없이 발휘한 수작입니다. 존 트라볼타와 크리스찬 슬레이터라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워 핵무기를 둘러싼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와 숨 막히는 액션 어드벤처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핵무기를 탑재한 최신예 스텔스기를 조종하는 공군 조종사, 베테랑 헤일(크리스찬 슬레이터 분)과 그의 멘토이자 친구인 디킨스(존 트라볼타 분)의 시험 비행에서 시작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아리조나 상공에서 믿을 수 없는 배신이 터져 나옵니다. 갑자기 권총을 빼든 디킨스가 헤일을 위협하고, 핵미사일을 손에 넣으려는 위험천만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헤일은 간신히 비상 탈출에 성공하지만, 곧 미사일 탈취범으로 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합니다. 핵무기 ‘브로큰 애로우’ 상황이 선포되고, 디킨스 일당은 정부에 거액을 요구하며 세상을 위협합니다. 핵무기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헤일은 우연히 만난 공원 경찰 테리(사만다 마티스 분)의 도움을 받아 홀로 디킨스의 광기 어린 폭주를 막기 위한 필사의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헤일은 핵무기를 되찾고 세상을 파괴하려는 디킨스의 음모를 저지할 수 있을까요?

<브로큰 애로우>는 오우삼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총격전과 폭발적인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가 시종일관 펼쳐지며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선과 악의 경계에서 위험한 매력을 뿜어내는 존 트라볼타와 정의감 넘치는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핵무기 탈취라는 엄청난 위협 속에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치열한 대결은 단순한 액션을 넘어, 인간적인 배신감과 사투의 드라마를 선사합니다. 때로는 과소평가받기도 했지만, <브로큰 애로우>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 다시 보아도 여전히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오락 영화의 정석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오우삼 감독의 할리우드 초창기 역작을 통해 짜릿한 액션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오우삼

장르 (Genre)

액션,어드벤처,스릴러

개봉일 (Release)

1996-05-18

러닝타임

111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주요 스탭 (Staff)

그라함 요스트 (각본) 조 개레리 (기획) 크리스토퍼 굿식 (기획) 브래드 루이스 (기획) 드와이트 리틀 (기획) 미셸 메이펄즈 (기획) 피터 레비 (촬영) 조 헛슁 (편집)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