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더 데드 2020
Storyline
"금지된 그림, 영혼을 잠식하는 일곱 가지 죄악의 캔버스: 아트 오브 더 데드"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2019년 개봉한 롤프 카네프스키 감독의 독특한 호러 미스터리 드라마, <아트 오브 더 데드(Art of the Dead)>입니다. 평범한 듯하면서도 기괴한 매력을 뿜어내는 이 영화는, 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섬뜩한 저주와 인간의 나약한 욕망을 그로테스크하게 탐구하며 관객들을 혼란과 전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주면서도 의외의 깊이를 지닌 이 작품은, 일반적인 공포 영화의 문법을 비틀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윌슨 부부가 경매에서 낙찰받은 일곱 점의 동물 그림에서 시작됩니다. 이 그림들은 평범한 예술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각각 나태, 교만, 성욕, 탐욕, 식탐, 시기, 분노라는 인간의 치명적인 일곱 가지 죄악을 상징하며, 이를 집안 곳곳에 걸어둔 윌슨 가족은 점차 그림의 사악한 기운에 현혹되어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신부 생활을 하던 멘데일은 우연히 마주친 그림에서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고, 이 저주받은 그림들을 없애기 위해 윌슨 가족을 쫓습니다. 한편, 루이스 윌슨의 여자친구 킴은 남자친구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그들의 집에 방문했다가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을 목격하게 되고, 이 끔찍한 악몽 속에서 윌슨 가족이 과연 그림 속 죄악으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 커져갑니다. 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긴장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아트 오브 더 데드>는 호러 장르 팬들에게 단순한 B급 영화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입니다. 롤프 카네프스키 감독은 장르를 혼합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연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특히, 그림에 담긴 일곱 가지 죄악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죄악에 잠식되어가는 과정을 섬뜩하면서도 창의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습니다. 다소 캠피하고 황당한 순간들이 있지만, 기대 이상의 인상적인 특수 분장 효과와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장면들은 공포 영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입니다. 관습적인 공포 영화에 지친 분들,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초자연적 스릴러를 찾는 분들에게 <아트 오브 더 데드>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19년의 "잠자던 명작(Sleeper Movie)"으로 불릴 정도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이 영화는, 어둡고 기이한 예술 세계로의 매혹적인 초대가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97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