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저주받은 시선, 끝나지 않는 밤의 유희: 맨디, 그 악몽의 인형"

2018년, 공포 영화 팬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할 새로운 인형이 스크린에 강림했습니다. 바로 제이미 웨스턴 감독이 연출한 '맨디 : 귀신들린 인형 (Mandy the Haunted Doll)'입니다. 피비 토렌스, 에이미 브로스, 페넬로피 리드, 매니 자이 등 주연 배우들이 열연한 이 작품은 단순한 인형 공포를 넘어선, 비극적인 과거를 품은 인형의 저주를 다루며 관객들을 섬뜩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애나벨'이나 '더 보이' 같은 유령 인형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 가운데, '맨디 : 귀신들린 인형'은 자신만의 음산한 매력으로 공포 장르에 한 획을 그으려 합니다.

이야기는 1910년의 비극적인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어린 소녀 맨디는 소년들의 장난으로 교회 찬장 안에 갇히고, 혹독한 추위 속에서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마지막 순간까지 품에 안고 있던 낡은 도자기 인형에 맨디의 원혼이 깃들게 되면서, 영원히 땅을 떠도는 저주받은 존재, '맨디 인형'이 탄생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현대, 전과자인 앰버(피비 토렌스 분)는 자신의 일당(칼리, 닐)과 함께 부유한 저택을 털 계획을 세웁니다. 앰버는 베이비시터로 위장하여 저택에 잠입하고, 엄격하게 "아이를 방해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러나 앰버가 돌봐야 할 "아이"는 사실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잠든 줄 알았던 "아이"가 다름 아닌 저주받은 인형 맨디라는 섬뜩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한탕 계획은 예상치 못한 악몽으로 변질됩니다. 저택의 침묵은 섬뜩한 움직임과 함께 깨지고, 탐욕으로 가득 찼던 밤은 인형 맨디의 끝나지 않는 유희, 즉 죽음을 부르는 공포의 밤으로 돌변합니다. 이제 앰버와 일당은 맨디의 저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맨디 : 귀신들린 인형'은 공포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저주받은 인형'이라는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그 안에 도사린 비극적인 서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놓치지 않습니다. 특히 섬뜩하게 생긴 도자기 인형 맨디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시각적인 공포를 자아내며, 인형 공포 장르가 주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극대화합니다. 일부 평단에서는 영화의 독창성 부족이나 연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제이미 웨스턴 감독은 저예산 독립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카메라 앵글과 조명 활용으로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 일가견을 보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형 공포 영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점프 스케어에 열광하는 관객이라면, '맨디 : 귀신들린 인형'은 한밤중의 오싹한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이 될 것입니다. 저주받은 인형의 시선이 당신을 쫓는 듯한 섬뜩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놓치지 마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제이미 웨스턴

장르 (Genre)

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1-09-28

배우 (Cast)
피비 토렌스

피비 토렌스

에이미 브로스

에이미 브로스

페넬로피 리드

페넬로피 리드

매니 자이

매니 자이

러닝타임

74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영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