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시간을 넘어선 멜로디, 깨지지 않는 꿈: 아-하: 테이크 온 미

세계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멜로디,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가 스크린 위로 펼쳐집니다. 1980년대 팝 음악계를 강타하며 전 세계를 'Take On Me' 신드롬에 빠뜨렸던 전설적인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 콜드플레이, U2, 위켄드 등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스타들의 스타'인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는 단순한 음악 영화를 넘어선 감동과 전율의 여정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영화는 보컬 모튼 하켓, 키보디스트 마그네 푸루홀멘, 기타리스트 폴 왁타, 세 명의 젊은이가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를 떠나 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가난과 싸워가며 음악적 꿈을 키우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무수한 좌절 속에서도 오직 음악을 향한 열정 하나로 버텨내던 이들은, 마침내 'Take On Me'라는 운명적인 곡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곡은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혁신적인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 기법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빌보드 차트 1위, 영국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영화는 이처럼 눈부신 성공의 이면에서 밴드 멤버들이 겪었던 갈등과 불화, 그리고 음악적 완벽주의가 빚어낸 고뇌의 시간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심지어 투어 중에도 각자 다른 차를 타고 이동하고 무대 위에서만 함께했을 정도로, 세 멤버 사이의 복잡한 역동성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음악으로 연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의 탄생 비화뿐만 아니라, 빛나는 성공 뒤에 가려진 인간적인 고뇌와 열정,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입니다. 80년대 팝 음악의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감동을, 아-하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시대를 앞서간 그들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토마스 롭삼과 아슬레우 홀름 감독은 4년간 밴드를 밀착 취재하며 성공과 내면의 갈등을 아우르는 그들의 복잡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단순히 히트곡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음악 산업의 치열한 세계와 그 안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려 분투하는 세 남자의 여정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영화는 'Take On Me'의 상징적인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마치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전율을 선사하며 관객을 압도합니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그저 밴드의 역사를 훑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음악이 가진 힘과 꿈을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열정을 재확인시켜주는 감성적인 스크린 콘서트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그룹, 아-하의 진짜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간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다큐멘터리,뮤지컬

개봉일 (Release)

2021-09-22

배우 (Cast)
러닝타임

108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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