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대만판 12화 2021
Storyline
시간의 틈새를 넘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다: '상견니'
2019년 대만 드라마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작품, 바로 황천인 감독의 '상견니(Someday or One Day)'입니다. 단순한 멜로 드라마를 넘어선 SF,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의 완벽한 조화로, '인생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죠.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안유림 등 주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앙상블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복잡한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방영 당시 대만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 여러 OTT 플랫폼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상견니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회자가 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과몰입 후유증'을 자극하는 마성의 드라마, '상견니'를 다시 한번 조명합니다.
이야기는 2019년, 27세의 황위쉬안(가가연 분)이 2년 전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허광한 분)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매일 밤 그의 부재에 아파하며, 단 한 번이라도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위쉬안에게 의문의 소포가 도착하고, 그 안에는 낡은 카세트 플레이어와 우바이의 'Last Dance'가 담긴 카세트테이프가 들어있습니다. 그녀는 버스 안에서 테이프를 들으며 잠이 들고, 눈을 떴을 때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합니다. 자신이 1998년으로 타임 슬립하여,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고생 천윈루(가가연 분)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죠. 더욱 놀라운 것은, 그곳에서 죽은 남자친구 왕취안성과 똑같이 생긴 리쯔웨이(허광한 분)를 만난다는 사실입니다. 황위쉬안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리쯔웨이에게서 왕취안성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에게 이끌립니다. 하지만 동시에 천윈루가 겪었던 의문의 사고와 주변 인물인 모쥔제(시백우 분)와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쳐야 하는 거대한 미스터리에 휩싸이게 됩니다.
'상견니'는 단순히 시간을 거슬러 사랑을 찾는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시간을 오가는 복잡한 서사 속에서 '나'라는 존재와 '운명'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게 만들죠. 얼핏 복잡해 보이는 타임슬립 설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며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합니다. 황위쉬안과 천윈루를 오가는 가가연의 1인 2역, 그리고 풋풋한 고등학생부터 성숙한 어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허광한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또한, 드라마 전반에 흐르는 'Last Dance'를 비롯한 감미로운 OST는 장면마다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맴돕니다. 사랑과 우정, 존재와 정체성, 그리고 운명과 선택이라는 묵직한 질문들을 던지는 '상견니'는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숨겨진 복선과 의미들을 찾아 다시 보게 되는 N차 관람의 매력을 가진 작품이죠. 감성적인 로맨스에 짜임새 있는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더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충격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상견니'는 당신의 마음속 영원한 '인생 드라마'로 기억될 것입니다.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매듭을 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견니'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세요. 당신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그 사람이, 어쩌면 그 시간 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드라마,멜로/로맨스,SF
개봉일 (Release)
2021-08-31
배우 (Cast)
러닝타임
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