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일 2025
Storyline
"영원할 수 없는가, 영원할 수 있는가: <366일>"
오랫동안 우리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긴 로맨스 영화들을 떠올릴 때, 신조 타케히코 감독의 이름은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같은 명작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선을 스크린에 수놓았던 그가, 이번에는 일본을 넘어 한국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새로운 로맨스 서사 <366일>로 돌아왔습니다. 밴드 HY의 전 국민적인 히트곡 '366일'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심지어 할리우드 영어판 리메이크까지 확정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 6월 11일, 마침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366일>은 아카소 에이지와 카미시라이시 모카라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3년, 오키나와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운명처럼 얽힌 고등학교 선후배 미나토(아카소 에이지 분)와 미우(카미시라이시 모카 분)의 이야기는 풋풋한 설렘으로 시작됩니다. 우연히 같은 밴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에게 이끌리고, 아름다운 첫사랑에 빠져들죠. 졸업 후, 음악을 만드는 꿈을 안고 도쿄로 향하는 미나토. 미우는 그런 미나토의 곁을 지키며 자신의 꿈인 통역사를 향해 함께 도쿄 생활을 시작합니다. 사랑과 꿈을 함께 키워나가던 행복한 나날은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어느 날 미나토는 갑작스럽게 미우에게 이별을 고하며 그들의 시간은 멈춰 버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연 작별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15년 후, 도쿄에서 살아가던 미나토에게 오키나와에서 온 한 소녀가 미우의 메시지가 담긴 미니디스크(MD)를 전해주면서, 두 사람의 잊혔던 러브 스토리는 다시금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엇갈린 시간을 넘어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요.
<366일>은 단순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회고적인 로맨스가 아닙니다. 20년에 걸쳐 오키나와와 도쿄를 오가며 펼쳐지는 미나토와 미우의 애틋한 이야기는 첫사랑의 순수함,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젊은 날의 단면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로맨스 장인 신조 타케히코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연출과 더불어, 아카소 에이지와 카미시라이시 모카 두 주연 배우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깊숙이 끌어당길 것입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카소 에이지는 이번 영화에서 만인의 첫사랑으로 등극하며 순애보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며, 카미시라이시 모카 역시 사랑에 빠진 순수함부터 이별 후 성숙해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과 타이밍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366일>은 2025년 여름, 당신의 마음속 잊고 있던 사랑의 기억을 일깨우며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삶의 한 조각처럼 각인될 특별한 멜로디가 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아카리 츠무기
러닝타임
6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