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강철 심장이 이끄는 검과 마법의 세계: 코난 2 - 디스트로이어"

1984년, 액션 판타지의 전설적인 영웅 코난이 더욱 거대하고 화려한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리처드 플라이셔 감독이 연출하고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코난 2 - 디스트로이어'는 1982년작 '코난 더 바바리안'의 후속작으로, 근육질 야만인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 펼쳐 보입니다. 전작의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에서 한층 밝고 유머러스해진 톤으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소드 앤 소서리' 장르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을 판타지 세계로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아를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 방랑하던 코난(아놀드 슈왈제네거) 앞에 타라미쓰 여왕(사라 더글러스)이 나타납니다. 여왕은 발레리아를 되살려주겠다는 달콤한 제안과 함께, 수정으로 장식된 다고스 신의 뿔과 그것을 찾을 보물 열쇠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코난은 여왕의 조카인 순진한 제나 공주(올리비아 다보)를 호위하며 이 위험천만한 여정에 오르게 됩니다. 길고 험난한 여정 속에서 코난 일행은 강렬한 카리스마의 여전사 줄라(그레이스 존스), 호탕한 거인 봄바타(윌트 챔버래인), 그리고 재치 있는 도적 말락(트레이시 월터)과 마법사 아키로(마코) 등 개성 넘치는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행은 얼음성에 도착하여 보물 열쇠를 찾아내지만, 곧 제나 공주가 성주 토스아몬에게 납치당하는 위기에 처합니다. 코난의 처절한 싸움 끝에 제나를 구출하고 열쇠를 손에 넣은 이들은 마침내 다고스의 뿔이 보관된 성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여왕의 숨겨진 잔혹한 계략이 드러나고, 제나 공주는 다고스 신을 깨우기 위한 끔찍한 제물이 될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거대한 괴물로 변한 다고스 신과 맞서 싸우는 코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는 과연 제나 공주를 구하고, 사랑하는 발레리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코난 2 - 디스트로이어'는 전작에 비해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로저 이버트 평론가는 이 영화가 "전작보다 더 어리석고, 더 재미있으며, 더 즐겁다"고 평가하며 그레이스 존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약 3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작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판타지 액션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 작품에서 더욱 유머러스하고 인간적인 코난의 모습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했습니다. 웅장한 바질 폴레두리스의 음악과 잭 카디프의 탁월한 촬영 또한 이 영화를 고전 판타지의 명작으로 기억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검과 마법,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모험이 가득한 장대한 서사를 통해 80년대 판타지 액션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코난 2 - 디스트로이어'를 통해 야만인 코난의 스릴 넘치는 여정에 함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리차드 플라이저

장르 (Genre)

액션,어드벤처,판타지

개봉일 (Release)

1986-06-14

러닝타임

10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디노 드 로렌티스 프로덕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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