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혼돈 속에서 피어나는 코믹 반전! '대포알 탄 사나이'가 선사하는 예측 불허의 웃음

1996년, 코미디 영화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에지오 그레지오 감독의 <대포알 탄 사나이>(The Good Bad Guy)는 관객들에게 기상천외한 상황이 선사하는 웃음 폭탄을 안겨주었습니다. 감독 본인이 주연까지 맡아 열연한 이 작품은 빚더미에 허덕이던 한 남자가 우연히 살인 청부업자의 삶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통해 90년대식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제시카 런디, 루디 드 루카, 돔 드루이즈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유쾌한 패러디가 어우러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짜릿한 웃음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건달 '조'(에지오 그레지오 분)는 끝없는 빚에 시달리며 빚쟁이들의 등쌀에 못 이겨 미국으로 도피합니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훔치지만, 기가 막히게도 뉴욕까지 쫓아온 빚쟁이에게 다시 돈을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신세가 됩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조는 호텔 주차원 행세를 하던 중, 우연히 훔친 차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결정적인 순간이 됩니다. 놀랍게도 그 전화는 그가 훔친 차의 진짜 주인인 살인 청부업자 '리코'에게 온 것으로, 백만 달러짜리 거액의 의뢰를 제안하는 내용이었죠. 엉겁결에 리코 행세를 하게 된 조는 무려 5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살인 청부 의뢰를 수락하면서, 의도치 않게 위험천만한 사건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평범한 건달이었던 조가 어떻게 이 엄청난 임무를 수행해나갈지, 혹은 또 어떤 기상천외한 사고를 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대포알 탄 사나이>는 한 남자가 우연과 오해로 인해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과정을 기발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90분 남짓한 짧은 상영 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터져 나오는 에피소드들과 주인공 조의 황당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는 관객들을 시종일관 미소 짓게 합니다. 특히, 인생 역전을 꿈꾸는 소시민적인 인물이 어쩌다 보니 거대한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설정은 통쾌한 대리 만족감과 함께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주는 재미와 함께 '만약 내게도 저런 일이 생긴다면?'이라는 유쾌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모든 것을 잊고 웃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엉뚱한 상상력과 코미디가 만나 만들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를 경험해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에지오 그레지오

장르 (Genre)

코미디

개봉일 (Release)

1997-09-06

러닝타임

88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이탈리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루디 드 루카 (각본) 에지오 그레지오 (각본) 마시모 제리 (촬영) 마크 그로스먼 (편집) 존 딕슨 (음악) 랜덜 P. 어니스트 (미술) 존 딕슨 (사운드(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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