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보다 낯선 2019
Storyline
예수, 당신은 누구신가요? 기상천외 로드 트립 코미디, '예수보다 낯선'
때로는 낯선 이의 질문이 삶의 방향을 뒤흔들고, 예상치 못한 만남이 깊은 통찰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여균동 감독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직접 주연으로 나선 영화 '예수보다 낯선'은 이 모든 것을 유쾌하고도 사유적으로 그려내는 블랙 코미디입니다. 2019년 4월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실패한 감독과 자칭 예수의 기상천외한 동행을 통해, 우리가 믿고 있는 '신'과 '인간' 본연의 의미를 되묻는 독특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전작의 실패로 위기에 빠진 '감독'(여균동)이 베스트셀러 '예수를 만나다'를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예수가 나타나 누군가와 식사를 한다는 내용도 황당한데, 진짜 자신이 '예수'(조복래)라고 주장하는 더욱 황당한 남자가 감독 앞에 나타나죠. 이 정체불명의 '예수'와 함께 감독은 영화 제작을 위해 은퇴한 조폭, 발레파킹 남자, 스타 배우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예수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과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만들어냅니다. 과연 이 대환장 '예수 파티'는 무사히 영화로 완성될 수 있을까요? '예수보다 낯선'은 이들의 로드 트립을 따라가며, 신이라는 존재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예수이자 신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예수보다 낯선'은 단순히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의 의미와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유쾌한 코미디 속에 녹여냅니다. 여균동 감독의 연출과 배우 조복래의 개성 넘치는 연기는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웃음과 동시에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8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낯선' 존재들과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나'와 '우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밀도 있게 담아냅니다. 색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당신, 평범함 속에 숨겨진 특별한 진리를 발견하고 싶은 당신에게 '예수보다 낯선'은 분명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유쾌한 블랙 코미디에 동참하여 당신만의 '예수'를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80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우사유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