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 2019
Storyline
예측 불가한 만남, 따뜻한 기적을 선물하다: 영화 '업사이드'
때로는 극과 극의 만남이 가장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닐 버거 감독의 영화 '업사이드'는 바로 이러한 역설적인 관계가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2019년 1월 11일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리메이크작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브라이언 크랜스톤, 유쾌한 에너지의 케빈 하트, 그리고 우아한 존재감의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뭉쳐 잊지 못할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이야기는 뉴욕의 상위 1% 주식 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고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그의 곁에는 비서 '이본'(니콜 키드먼)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지만, 필립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편,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 전과자 '델'(케빈 하트)은 가장으로서 떳떳해지기 위해 일자리가 절실합니다. 어쩌다 필립의 간병인 면접을 보게 된 델. 이본은 거칠고 무신경한 델을 못마땅해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델에게서 예상치 못한 끌림을 느끼고 그를 채용합니다. 천문학적인 주급에 들뜬 델의 기쁨도 잠시, 필립의 간병은 상상 이상의 극한 직업임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 다른 세상에 살던 두 남자는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며 갈등하고 부딪히지만, 점차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갑니다. 델은 필립에게 잃었던 삶의 활력과 유머를 되찾아주고, 필립은 델에게 새로운 시야와 기회를 선물하며 서로의 '인생 업사이드'를 이끌어주는 예측 불가능한 우정을 쌓아갑니다.
'업사이드'는 단순히 부자와 가난한 자의 만남을 넘어, 인간적인 유대감과 편견을 뛰어넘는 우정의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입니다. 비록 일부 평단에서는 예측 가능한 전개와 클리셰를 지적하기도 했지만, 관객들은 케빈 하트와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뛰어난 연기 호흡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화학 반응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영화는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아쿠아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기대 이상의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관객 평점 'A'를 받으며 대중적 성공을 입증했습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진정한 행복과 의미를 찾아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올겨울,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당신에게 영화 '업사이드'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26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