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엄마의 미친봉고 2021
Storyline
"명절 증후군, 봉고차에 싣고 떠나는 통쾌한 일탈!"
다가오는 명절, 당신의 마음속에도 답답함이 밀려오고 있나요? 백승환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2021년 개봉 이후,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많은 'K-며느리'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억압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던 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을 찾아 나서는 용기와 연대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까지 남깁니다. 묵직한 메시지를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내는 이 영화는, 명절의 의미와 가족 내 여성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예비 남편 지상의 집으로 첫 명절을 맞이하러 간 은서(김가은 분)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명절 분위기는 온통 기름 냄새와 일하는 며느리들로 가득하고, 은서는 점차 답답함을 느낍니다. 남자들은 감감무소식인 가운데, 주방은 오로지 여자들의 몫인 '시월드'의 전형적인 풍경이 펼쳐지죠. 그때,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큰며느리 영희(정영주 분)가 갑자기 봉고차 열쇠를 집어 듭니다. 장을 보러 가자는 말과 함께 다른 며느리들을 봉고차에 태운 그녀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핸들을 꺾으며 명절 대탈주극의 서막을 올립니다. 과연 이들의 '미친 봉고'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그리고 이 예측 불가능한 여정 속에서 며느리들은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이 영화는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던 '큰엄마에게 납치당해 강릉으로 떠났다'는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냅니다.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이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해, 여성들의 보편적인 고민과 희망을 그려낸 수작입니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 한 줄기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갈구했던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시원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정영주, 김가은, 정은경, 황석정 배우들의 대체불가한 연기 앙상블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30대 관객층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영화는, 명절의 진짜 의미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희생되어 온 여성들의 삶을 다시 조명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올 명절, 혹은 답답한 일상에 지쳐있다면 <큰엄마의 미친봉고>와 함께 유쾌하고 통쾌한 일탈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잠자고 있던 용기를 깨울 단 한 편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코미디
개봉일 (Release)
2021-01-21
배우 (Cast)
러닝타임
99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백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