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어둠에 잠긴 비극, 그들이 마주할 핏빛 그림자 - 몰록 제물이 된 아이들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포와 스릴로 가득 찬 한 편의 영화, 2020년 개봉작 <몰록 제물이 된 아이들>(Red Handed)을 소개합니다. 프랭크 페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이클 빈, 오웬 버크, 크리스티안 매드슨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함께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인간 본연의 두려움과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고립된 마을이 품은 섬뜩한 비밀을 파고듭니다. 장르 영화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당신의 심장을 조여 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영화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유골을 뿌리기 위해 오레곤의 외딴 산골 마을 새저랙 강 유역에 모인 세 형제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형제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평온해 보이는 이 마을은 사실 고대 가나안의 악신 '몰록'에게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던 잔혹한 의식이 행해지던 곳이라는 섬뜩한 과거를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은 형제 중 한 명인 피트(오웬 버크 분)에게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악몽, 즉 30년 전 자신이 납치되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피트에게 이 공간은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 방아쇠가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더피(크리스티안 매드슨 분)의 어린 아들 루이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역사는 비극적으로 반복되는 듯합니다. 형제들은 각자의 트라우마와 갈등을 뒤로하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이 마을에 얽힌 사이비 종교 의식의 실체를 밝혀내야만 합니다. 그들 앞에 드러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몰록 제물이 된 아이들>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음산한 오레곤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과 심리적인 압박을 선사합니다. 특히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위기를 엮어내는 플래시백 연출은 인물들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피트의 복잡한 내면을 효과적으로 조명합니다. 마이클 빈이 연기하는 수수께끼 같은 삼촌 레이놀즈의 존재는 이야기에 미스터리함을 한층 더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비록 일부 평론가들은 서사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음산한 분위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스릴러와 공포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연 세 형제는 어둠에 물든 마을에서 아이를 구하고, 그들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여 끔찍한 비극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요? 직접 영화를 통해 그 해답을 확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프랭크 페루소

장르 (Genre)

스릴러,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0-11-04

배우 (Cast)
오웬 버크

오웬 버크

크리스티안 매드슨

크리스티안 매드슨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헝가리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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