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출구 2025
Storyline
끝없는 미로, 일상의 균열 속 영원히 갇힌 공포의 굴레: <8번 출구>
2025년, 당신의 심장을 조여올 가장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가 찾아옵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인디 공포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8번 출구>(The Exit 8)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동명의 호러 게임을 실사화한 이 작품은 2025년 5월 19일 제78회 칸 영화제 비경쟁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일찍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일본에서는 2025년 8월 29일에 개봉했으며, 한국 관객들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괴물의 아이> 등 수많은 흥행작의 프로듀서이자 전작 <백화>로 감독 데뷔한 카와무라 겐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 게임의 간결하면서도 압도적인 공포를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 연기파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8번 출구>는 단순한 게임 원작 영화를 넘어,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지하도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이 끝없는 악몽의 무한루프가 되는 섬뜩한 설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헤매는 남자'(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어느 순간, 끝없이 반복되는 지하도에 갇히게 됩니다. 그의 탈출을 위한 유일한 단서는 단 네 가지 규칙. "단 하나의 이상 현상도 놓치지 말 것. 이상 현상을 발견하면 즉시 되돌아갈 것. 이상 현상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것. 8번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갈 것." 이 간단해 보이는 규칙은 주인공을 극도의 편집증과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작은 변화 하나라도 놓치는 순간, 그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합니다. 더욱이 영화는 원작 게임에 존재하지 않던 주인공의 깊은 서사를 추가하며 몰입감을 더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천식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에게 걸려온 전 여자친구(고마츠 나나)의 충격적인 전화는 이 무한루프의 공포에 또 다른 심리적 층위를 부여하며, 관객들을 그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입니다.
<8번 출구>는 단순한 점프 스케어가 아닌, 시각적 단서를 통해 관객의 정신을 교란하는 심리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카와무라 겐키 감독은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과 미조구치 겐지 감독의 <우게츠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뒤틀린 시공간의 미궁을 악몽처럼 그려냈다고 밝혀, 영화가 선사할 독특한 미학과 깊이 있는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대사 없이도 불안과 절망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로 무한루프에 갇힌 인물의 심리적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마츠 나나는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영화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원작 게임의 팬이라면 게임의 규칙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확장되었는지 비교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새로운 형식의 심리 스릴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95분이라는 몰입도 높은 러닝타임 동안, 당신 역시 '헤매는 남자'와 함께 이상 현상을 찾으며 8번 출구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일상 속 지하도가 선사하는 가장 현실적인 공포, <8번 출구>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95||9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