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2021
Storyline
"혼돈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파리의 심장 노트르담과 함께 다시 쓰는 인생 찬가"
프랑스 영화계의 다재다능한 아이콘, 발레리 돈젤리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까지 맡아 완성한 영화 '노트르담'은 2019년 개봉작으로,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발레리 돈젤리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한 여성의 혼란스러운 삶에 찾아온 뜻밖의 기적과 사랑을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펼쳐냅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을 웃어넘기게 하는 상쾌한 코미디"라는 평처럼, '노트르담'은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아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진정한 '힐링 무비'가 될 것입니다.
영화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건축가이자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모드 크레용'(발레리 돈젤리 분)의 파란만장한 일상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는 툭하면 다투고, 별거 중인 전남편과는 여전히 끊어내지 못하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녀의 삶은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혼돈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오직 '기적'뿐이라고 믿던 모드에게 어느 날 마법 같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파리 노트르담 성당 산책로 복원 사업의 공모전에서 뜻밖의 당선을 하게 된 것이죠.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모드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줍니다. 설상가상으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매력적인 옛사랑 '바퀴스'(피에르 델라돈샴 분)까지 다시 등장하며 그녀의 삶은 더욱 복잡하고 흥미로운 로맨스로 가득 채워집니다. 과연 모드는 일과 사랑, 그리고 육아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노트르담'은 단순히 한 여성의 성공담을 넘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독특한 서사 속에서 삶의 불확실성과 불완전함을 긍정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발레리 돈젤리 감독은 특유의 유머와 위트, 때로는 예상치 못한 뮤지컬적 요소와 판타지를 가미하여 모드의 내면세계를 다채롭게 그려냅니다. "슬픔을 시로, 실패를 승리로 바꾸는 파스텔 톤의 변형 렌즈"를 통해 우리는 모드가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깊은 공감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촬영되어, 불타기 전 노트르담의 아름다운 모습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는 영화 속 모드의 삶의 재건 과정과 맞물려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어수선한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모드의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성공만큼 실패에도 직면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을 구축할 수 있다"는 감독의 메시지처럼,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때로는 예측 불가능하고, 때로는 실수투성이인 삶 속에서도 사랑과 용기, 그리고 유머를 잃지 않는 모드의 여정에 동참하며, 여러분의 마음속 노트르담 또한 다시금 아름답게 재건될 수 있음을 믿게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7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