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지옥으로의 초대: 라쿤시티, 그 악몽의 시작으로 돌아가다"

오랫동안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전설적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스크린으로 다시 한번 부활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2021년 개봉한 이 시리즈의 리부트작으로,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전작들과는 다른 노선으로, 원작 게임의 깊은 뿌리를 찾아 회귀하려는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게임 '바이오하자드' 1편과 2편의 핵심 요소를 충실히 재현하며, 팬들에게는 익숙한 공간과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 속 공포를 영화적으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케이먼, 로비 아멜, 도날 로그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클레어, 질, 크리스, 웨스커 같은 상징적인 인물들로 분해, 우리가 알던 라쿤시티의 비극을 생생하게 펼쳐냅니다.


이야기는 엄브렐라 기업이 철수하며 버려진 도시 '라쿤시티'를 배경으로 합니다. 어린 시절의 끔찍한 기억을 뒤로하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다시 돌아온 그날 밤, 도시는 예상치 못한 재앙에 휩싸입니다. 거대 제약회사의 어두운 비밀이 낳은 좀비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삼키고, 평화로웠던 라쿤시티는 한순간에 살아있는 자들의 지옥으로 변모합니다. 남은 시간은 단 7시간. 감염의 공포가 드리운 밤, 클레어와 경찰관 레온 S. 케네디(아반 조지아), 그리고 특수부대 S.T.A.R.S. 대원 크리스(로비 아멜)와 질(해나 존-케이먼), 웨스커(톰 호퍼)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입니다. 원작 게임의 팬이라면 반가울 스펜서 저택과 라쿤시티 경찰서 등 상징적인 장소들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나, 폐쇄된 공간이 주는 고립감과 공포감을 극대화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원작 게임의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스터 에그와 익숙한 설정들로 가득합니다. 존 카펜터 스타일의 고전적인 호러 분위기를 지향하며, 오리지널 게임이 선사했던 음울한 긴장감과 분위기를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물론, 짧은 상영 시간 안에 방대한 두 게임의 스토리를 압축하려다 보니 캐릭터의 깊이나 서사 전개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평도 존재하지만, 원작에 대한 감독의 애정만큼은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만약 당신이 '바이오하자드' 게임의 팬이라면, 혹은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서바이벌 호러를 즐기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는 멸망 직전의 라쿤시티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7시간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새로운 '레지던트 이블'의 시작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조하네스 로버츠

장르 (Genre)

액션,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2-01-19

러닝타임

107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조하네스 로버츠 (각본) 로버트 컬저 (제작자) 마틴 모스코비츠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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