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실, 야간근무자 2021
Storyline
어둠 속, 죄의 무게: 영안실을 떠도는 악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밤이 선사하는 가장 깊은 공포를 경험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2019년 개봉작 <영안실, 야간근무자>(Morgue)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초자연적인 현상이 뒤섞인 밀실 공포의 진수를 선보이며 당신의 심장을 조여 올 것입니다. 휴고 하비에르 카르도조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이 파라과이 영화는 최소한의 예산으로도 상상 이상의 효과적인 공포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예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자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정교한 카메라워크와 섬세한 조명, 그리고 주인공의 심리를 파고드는 연출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 줄 것입니다.
이야기는 삶의 밑바닥을 헤매는 사설 경비원 디에고(파블로 마르티네스 분)에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우발적인 뺑소니 사고를 저지르고 죄책감과 혼란 속에 빠져들죠. 그리고 바로 그날 밤, 그는 파라과이 인카르나시온 지역 병원의 영안실에서 야간근무를 하게 됩니다. 텅 비고 차가운 공간, 시신들만이 잠들어 있는 그곳에서 디에고는 이전에 저지른 자신의 행동과 얽힌 기이하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단순한 환각일까요, 아니면 죄의 무게가 불러온 현실보다 더 끔찍한 악몽일까요? 고립된 영안실의 어둠 속에서, 그는 자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섬뜩한 진실을 깨닫습니다.
이 영화는 관습적인 점프 스케어보다는 분위기와 서스펜스에 깊이 의존하여 공포를 전달합니다. 디에고의 심리적 압박감을 고조시키는 감독의 탁월한 연출은 관객들을 스크린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듭니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초자연적 현상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은 디에고가 느끼는 공포와 죄의식에 동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81분간의 러닝타임은 영화가 불필요하게 늘어지지 않고 핵심적인 공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돕습니다. 만약 당신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심리 스릴러와 예측 불가능한 초자연적 공포를 선호한다면, <영안실, 야간근무자>는 놓쳐서는 안 될 수작입니다. 한 남자의 죄가 불러온 영안실의 악몽에 감히 도전해보시겠습니까? 당신은 이 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파블로 마르티네스
위이 비얄바
마리아 델 마르 페르난데스
아벨 마르티네스
알도 본 크노블록
라울 로텔라
프란시스코 아얄라
러닝타임
80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기타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