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생존 본능이 깨어나다: 죽음의 숲, 그곳의 주인은 누구인가?

2022년, 호주의 광활하고 재생되는 숲 속에서 숨 막히는 공포가 깨어났습니다. 숀 라히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단순한 크리처물이 아닌, 환경 재앙과 미지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두려움을 탐구하는 에코 호러 스릴러입니다.
작년 호주를 휩쓴 대규모 산불 이후,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이어지는 대자연 속에서 인간의 탐험은 예상치 못한 존재와의 마주침으로 변질됩니다. 알렉산드라 파크, 해리 그린우드, 시시 스트링어 등 젊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함께, 미지의 위협이 선사하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이 작품은 관객들을 미지의 공포 속으로 깊이 초대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꿈꾸는 베일리(알렉산드라 파크)는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시시 스트링어)와 벤(해리 그린우드)의 도움을 받아 셋은 산불 재생 지역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그들의 목표는 멸종 위기종의 개체수를 관찰하고,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벌목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숲 속 깊이 들어갈수록, 이들은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동물의 흔적을 발견하고 흥분감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기대는 곧 끝나지 않는 악몽의 서막이 됩니다. 숲에 몰래 들어온 불법 사냥꾼들과 그들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산림 관리원(다렌 길쉐난)마저 하나둘씩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드넓은 미지의 숲, 이곳에 발을 들인 인간들은 이제 누군가에게 추적당하는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과연 그들은 숲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깨닫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호주 오지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 속에 도사린 원초적인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냅니다. 감독 숀 라히프는 호주 야생의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강조하며, 관객들이 미지의 존재에 대한 깊은 공포를 느끼도록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시각적인 잔혹함보다는 소리와 분위기를 활용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터져 나오는 점프 스케어로 관객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듭니다.
환경 보호라는 메시지와 크리처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 영화는, 생태계 파괴의 결과가 불러올 섬뜩한 경고를 던집니다. 우리가 보존해야 할 자연이 오히려 인간을 위협하는 미지의 존재를 품고 있다면 어떨까요? 깊이 있는 스릴러와 환경적 메시지를 동시에 찾는 관객이라면, <카니펙스: 죽음의 숲>이 선사하는 독특하고 강렬한 경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숀 라히프

장르 (Genre)

공포(호러),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24-04-03

배우 (Cast)
해리 그린우드

해리 그린우드

시시 스트링어

시시 스트링어

다렌 길쉐난

다렌 길쉐난

브렌던 록

브렌던 록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호주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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