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 어둠 속의 살인 2021
Storyline
"숲의 그림자 속, 인간 혹은 야수의 가면을 쓴 진짜 괴물은 누구인가?"
2020년 개봉작 <몬스터 : 어둠 속의 살인>은 단순한 괴물 영화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 예측 불가능한 서스펜스와 심리적 깊이를 선사하는 공포 스릴러입니다. 브루스 윔플 감독의 연출 아래, 애나 쉴즈가 각본과 주연을 맡아 다층적인 스토리를 펼쳐냅니다. 이 영화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뿐 아니라, 인간 내면의 어두운 이면을 파고들며 관객을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듭니다. 빅풋 목격담으로 유명한 화이트홀이라는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친구를 찾아 나선 한 여성의 처절한 사투는 고립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과 맞물려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야기는 실종된 친구 데이나의 행방을 쫓아 화이트홀로 향하는 실비아(애나 쉴즈 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마을은 전설적인 생명체, 이른바 '빅풋'의 출몰지로 유명하며, 동시에 여러 여성 실종 사건의 미스터리가 드리워진 곳입니다. 실비아는 사라진 친구가 빅풋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단서를 찾아 헤매던 중,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알렉스(레이첼 피닝거 분)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알렉스의 외딴 오두막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교류와 함께 더욱 깊은 미스터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과연 빅풋이 이 모든 끔찍한 사건의 범인일까요? 혹은 숲의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은 인간의 탈을 쓴 또 다른 '괴물'일까요? 실비아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이 마주한 공포가 단순한 야수의 존재를 넘어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몬스터 : 어둠 속의 살인>은 전통적인 괴수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의외의 반전을, 심리 스릴러를 선호하는 관객에게는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는 빅풋이라는 소재를 단순한 볼거리로 소비하기보다, 연쇄 살인의 배경으로 활용하여 실제적인 인간의 악의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레이첼 피닝거는 극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매혹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이중성을 훌륭하게 표현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고립된 공간이 만들어내는 음산한 분위기는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을 조여올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과 숨겨진 악의에 대한 섬뜩한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스산한 밤, 어둠 속에서 진정한 괴물의 정체를 파헤치고 싶은 관객이라면, <몬스터 : 어둠 속의 살인>을 놓치지 마세요.
Details
배우 (Cast)
애나 쉴즈
레이첼 피닝거
그랜트 슈마허
해나 맥케크니
캐서린 다다리오
러닝타임
86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