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되살아난 과거의 그림자: <리본>, 끝나지 않는 모성애와 전율의 공포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의 죄책감과 초자연적인 힘이 뒤얽힌 섬뜩한 모성애를 다룬 호러 영화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줄리안 리처드 감독이 연출한 2018년작 <리본>은 호러 퀸 바바라 크램튼의 깊이 있는 연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강렬한 전율 속으로 이끌 준비를 마쳤습니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신선한 접근으로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인간 내면의 어두운 그림자를 탐색하는 여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리본>은 한때 명성을 날렸던 여배우 리나 오닐(바바라 크램튼 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재기를 꿈꾸던 그녀는 16년 전 출산 중 사망한 딸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겨운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그녀를 찾아오는데, 바로 사산되었던 아기가 전기 충격으로 되살아나 영안실 직원에게 납치되어 키워졌다는 기이한 설정입니다. ‘테스’라는 이름으로 성장한 소녀는 16살 생일에 끔찍한 감금 생활에서 탈출하고, 동시에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각성하게 됩니다.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움직이는 테스는 방해되는 이들을 가차 없이 처리하며 피로 물든 복수의 여정을 시작하죠. 과연 리나와 테스, 이 모녀의 어긋난 재회는 어떤 비극으로 치닫게 될까요?


<리본>은 <캐리>와 <파이어스타터> 같은 고전 호러 영화들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바바라 크램튼이라는 호러 장르의 대모가 보여주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영화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죽은 딸에 대한 죄책감과 되살아난 딸의 잔혹한 행동 사이에서 갈등하는 리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복합적인 감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각 효과와 독특한 촬영 기법은 꽤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80년대 B급 호러 영화의 매력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리본>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소녀의 이야기에 스릴러와 심리 드라마를 절묘하게 섞어, 관객의 심장을 조여오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끝나지 않은 모성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섬뜩한 재회는 여러분에게 잊을 수 없는 전율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리본>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공포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백용수

장르 (Genre)

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1-07-22

배우 (Cast)

러닝타임

3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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