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자들 2022
Storyline
스마트폰 속 지옥, 당신의 비밀은 안전한가?
2022년, 현대인의 가장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스마트폰이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려낸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영화 <유포자들>이 관객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섬뜩한 경고를 던지며 찾아왔습니다. 홍석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펼쳐 보입니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던 촉망받는 고등학교 교사 도유빈(박성훈)의 완벽한 일상은 어느 날 밤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방문한 클럽에서 산산조각 나기 시작합니다. 다음 날 아침, 전날 밤의 기억은 사라지고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마저 감쪽같이 사라진 유빈은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수화기 너머의 범인은 3천3백만 원을 요구하며 유빈의 '은밀한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합니다. 행복했던 결혼 생활의 꿈은 악몽으로 변하고, 숨기고 싶었던 모든 것이 강제로 '잠금 해제'될 위기에 처한 유빈은 절박한 심정으로 영상을 유포하려는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유포자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화 <유포자들>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인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폭력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 그 섬뜩한 현실을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박성훈 배우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도유빈의 복잡한 내면과 절박한 추격전을 밀도 높은 연기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김소은 배우는 유빈의 약혼녀 임선애 역으로 등장해 그의 비밀을 의심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 뒤에 숨겨진 잔혹한 현실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심리를 파고드는 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는 홍석구 감독의 말처럼 깊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유포자들>은 당신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신의 디지털 윤리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Details
러닝타임
101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