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유쾌한 마피아 패밀리,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1930년대 대공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뉴욕, 황량한 시대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를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선사하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2022년 개봉한 공연실황은 장우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도빈, 조풍래, 박영수 배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대공황 시대 뉴욕의 한복판으로 초대합니다. '나의 가족'이라는 뜻을 가진 이 작품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헛된 욕망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인물들의 소동극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야기는 뉴욕 맨해튼 뒷골목, 가난한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유일한 안식처인 '아폴로니아 인앤바'에서 시작됩니다. 마피아의 손에 넘어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이 바에서, 마지막까지 무대를 지키려는 보드빌 배우 리차드와 결혼을 앞두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오스카는 그들의 고정 레퍼토리인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설' 공연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마피아 솔져 스티비가 들이닥치고, 그는 보스의 자서전인 '미아 파밀리아'를 당장 공연하라는 황당한 제안을 던집니다. 졸지에 마피아 보스의 일대기를 무대에 올려야 하는 두 배우와 얼떨결에 극에 참여하게 된 스티비. 세 남자의 좌충우돌 공연 준비는 예측 불가능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보드빌이라는 다채로운 형식 속에서 재즈, 오페레타, 팝, 탭댄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마피아의 요구를 이행하고, 각자의 꿈과 욕망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단순한 공연실황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깊은 메시지와 탁월한 무대 예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매 시즌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1930년대라는 암울한 배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중독성 강한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본 공연'과 '극중극'을 오가는 감각적인 구성과 맞물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삶의 무게에 지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관객이라면,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특별한 '패밀리'가 선사하는 잊지 못할 밤을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우성

장르 (Genre)

뮤지컬,공연

개봉일 (Release)

2022-11-02

배우 (Cast)
김도빈

김도빈

조풍래

조풍래

박영수

박영수

러닝타임

104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식회사 홍컴퍼니

주요 스탭 (Staff)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