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농구단 2025
Storyline
"멈추지 않는 도전, 뜨거운 심장으로 코트를 누비다: 달팽이 농구단"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될 가장 뜨거운 휴먼 액션 드라마, 영화 <달팽이 농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를 넘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작품입니다. 2025년 11월 12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온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초로 '휠체어 농구'라는 신선하고 감동적인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고은기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박호산, 박경서, 서지석, 이노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코트 위를 질주하는 '달팽이'들의 분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달팽이 농구단>의 이야기는 농구대잔치 시절 '코트의 여우'라 불렸던 국가대표 명가드 고(故) 이원우 감독과 그의 휠체어 농구 발전에 헌신했던 제자 한사현 감독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한때 프로농구 스타였지만 뇌종양 수술로 인생의 위기를 맞은 이상우 감독(박호산 분)은 협회로부터 휠체어 농구팀 '스카이'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 팀은 그야말로 오합지졸, 단 한 번도 승리를 경험해보지 못한 패배의 아이콘입니다. 이상우 감독은 팀의 재건을 위해 사고로 방황하며 코트를 떠났던 안하무인 농구 천재 최명(박경서 분)을 어렵게 영입하고, 전직 경찰 출신 차지석(서지석 분) 등 각자의 상처를 품은 이들과 함께 새롭게 휠체어 농구의 세계로 뛰어듭니다. 이들은 휠체어라는 '둥근 강철 다리' 위에서 느리지만 결코 멈추지 않는 '달팽이'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코트 안팎에서 부딪히고 갈등하며, 세상의 편견과 싸우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과연 승리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우리가 휠체어 농구를 그저 '장애인 농구'로 치부했던 편견을 깨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줍니다. 격렬한 몸싸움과 빠른 전개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진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달팽이 농구단>은 스포츠 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동과 액션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농구 스타 우지원 선수가 라이벌 팀 감독으로 특별 출연하여 현실감을 더하고, 배우들은 7개월간의 혹독한 휠체어 농구 훈련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코트 위를 맹렬히 질주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달팽이 농구단'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후진은 없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심장으로 뛰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18분
연령등급
15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파인스토리






